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최근 국토 최서남단인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포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14일 하의도를 김해시의 섬으로 선포했고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언한데 이어, 도초도를 하남시의 섬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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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평균 농지가액이
1제곱미터에 만 2천 9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도내에서 가장 비싼 농지는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농지로 1제곱미터에
34만 5천원, 가장 저렴한 농지는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농지로 1제곱미터당 65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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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택배,의료,돌봄 등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전동평 영암군수와 김종식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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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희망자금 신청이 다음달 6일까지 이뤄집니다.

작년보다 매출이 줄어든 업소의 경우 100만원, 영업제한 조치로 인한 피해는 150만원,
집합금지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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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가
변호사와 언론인, 전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