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투데이 단신]전남 여성 기대수명 85세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여성 기대수명은 85세 가량으로 지난 2천5년에 비해 4년이 늘었고, 오는 2천45년에는 89.6세까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 목포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15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019 재난대응 안전한...
신광하 2019년 10월 23일 -
1919년 남도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ANC▶ 백년 전 전남에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잊혀진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이 개막행사에 참석했고, 수탈의 무대였던 항구도시도 다른 각도에서 재조명 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8년 전 목포정명여학교 옛 선교사 사택에서 발견된 3·1독립선...
2019년 10월 22일 -
양돈농가 돕기 돼지고기 특판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와 롯데슈퍼는 내일(23)부터 오는 29일까지 양돈농가 돕기 행사를 갖고 삼겹살과 목살을 1킬로그램에 1만5천 원 선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 '2019 국가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따라 오는 25일 무안광주고속도로 운수나들목에서 동광산 요금소 구간이 통...
신광하 2019년 10월 22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4척, 담보금 물고 석방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불법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 4척이 모두 2억9천만 원의 담보금을 물고 석방됐습니다. 이들 중국어선 4척은 어제 오전 6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에서 그물코 50mm의 작은 어망을 사용해 조업하다 목포해경 경비함에 나포됐습니다.
신광하 2019년 10월 22일 -
태풍으로 연기됐던 '목포 문화재야행' 10월26일 재개
목포시는 지난 9월 21과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26일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원에서 다시 엽니다. 목포 근대역사 2관 야외무대에서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0대 피아노를 100개 손가락이 연주하는 '100년의 소리', 목포시립예술단 ...
김윤 2019년 10월 22일 -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증' 집단 발생
◀ANC▶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증'으로 의료기관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고 하지만, 감염자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우려가 큽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노인환자 2백여 명...
2019년 10월 22일 -
목포 수산물시설 2곳 명칭 변경
내년부터 목포시의 수산시설물 명칭이 변경됩니다. 목포시는 수산시설물의 기존 명칭이 시설의 목적과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혼란이 있다며, 광동3가의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를 목포건어물젓갈센터로,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는 목포활어회플라자로 변경했습니다. 목포시는 수산 시설물 2곳의 새로운 명칭에 대한 홍...
2019년 10월 22일 -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증' 환자 집단 발생
◀ANC▶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증'으로 의료기관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고 하지만, 감염자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우려가 큽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노인환자 2백여 명이...
2019년 10월 21일 -
데스크 단신]영암군 고령자 면허 반납 호응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영암군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사업을 실시한 결과 사업 착수 일주일 만에 15명이 운전 면허증을 반납했습니다. 영암군은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완도군은 해조류센터 ...
신광하 2019년 10월 21일 -
목포가을축제..'골목길이 들썩들썩'
◀ANC▶ 목포의 원도심에는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골목들이 남아있습니다. 원도심 골목을 주제로 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목포를 김안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ND▶ 골목마다 걸려있는 시와 그림 작품들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골목 한 구석에선 난타 공연이 열려 흥을 돋우고, 추억의 군...
2019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