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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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목포대 의과대학·부속병원 설립 촉구
목포시의회는 오늘 "정부에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정책으로 반영해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이를 위해 "목포시민과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는 목포시민의 숙원이었다"며 이명박 정부 시절 공약과 의대유치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
신광하 2019년 12월 19일 -
경전선..느림보에서 교류의 가교로
(앵커) 호남 소외의 상징처럼 꼽혀왔던 경전선의 호남 구간이 드디어 전철화됩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2025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2시간대로 좁혀지게 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일제 강점기에 광주와 부산을 연결하기 위해...
2019년 12월 19일 -
12/19 데스크 성금
다음은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한국병원 봉사단에서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완도군 노화읍 최방욱씨께서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강진 이주연씨 50만원 박삼순씨 31만3천원 평리마을 60만원 동남레미콘 60만원 영계마을 50만원 ////// 월송마을 23만원 현천마을 28만원 내현화마을 30만원 완도 김시영씨 50...
양현승 2019년 12월 19일 -
서해 해수면 30년간 연평균 2.48mm 상승
최근 30년동안 목포와 흑산도 등 서해안의 해수면이 연평균 2.48밀리미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1989년 이후 자료를 분석해 30년간 해수면 상승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은 연평균 2.48밀리미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은 2.44밀리미터가 상승했습니다. 조사원은 최근 10년치 자료를 비교하면 제주해...
양현승 2019년 12월 19일 -
목포시의회 "목포 여성 공무원 유리천장 존재"
목포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여성 공무원의 유리천장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은 목포시 전체 공무원 가운데 여성은 44%인데 4급은 11%, 5급은 21%, 6급 39% 등 간부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사무관급 이상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전남에서 높은 편이며, 능력 중심으로 평가하...
2019년 12월 19일 -
칠산대교 개통.."이동 1시간 단축"
◀ANC▶ 육지인데도 섬처럼 떨어져 있던 무안군과 영광군이 마침내 다리로 연결됐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서남권을 바닷길 따라 달리며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함평만 바다 위로 칠산대교가 완공됐습니다. 지난 2012년 공사 이후 7년 만입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막혀있...
양현승 2019년 12월 19일 -
안병호 전 함평군수 오늘 1심 선고공판
성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병호 전 함평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19)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안 전 군수는 지난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여성 5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던 유두석 장성군수는 어제(18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
2019년 12월 19일 -
투데이 단신]목포시 불연성폐기물 전용마대 판매
목포시는 내년 1월부터 불에 타지 않는 깨진 유리, 도자기, 화분, 사기그릇 등 생활폐기물을 별도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를 제작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판매합니다. -------------------------- 목포 대양산단에 에너지전문기업 옴니시스템은 목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도서 6천여 권과 화장품 4...
신광하 2019년 12월 19일 -
칠산대교 개통.."이동 1시간 단축"
◀ANC▶ 육지인데도 섬처럼 떨어져 있던 무안군과 영광군이 마침내 다리로 연결됐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서남권을 바닷길 따라 달리며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함평만 바다 위로 칠산대교가 완공됐습니다. 지난 2012년 공사 이후 7년 만입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막혀있...
양현승 2019년 12월 18일 -
유두석 장성군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장성·함평 등 전현직 단체장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과 내일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유두석 장성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피해자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한편 성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병호 전 함...
2019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