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년동안 목포와 흑산도 등
서해안의 해수면이 연평균 2.48밀리미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1989년 이후 자료를
분석해 30년간 해수면 상승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은 연평균 2.48밀리미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은 2.44밀리미터가
상승했습니다.
조사원은 최근 10년치 자료를 비교하면
제주해역과 동해, 남해의 해수면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서해는 상승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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