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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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사체 위 카누 타요" 삼학도 수질 오염 심각
◀ 앵 커 ▶심각한 수질 오염 문제가 제기된목포 삼학도 인공수로에 수많은 물고기 사체들이 떠올랐습니다.카누 등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인공 수로를 찾은 관광객들이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둡고 탁한 물 위로 희뿌연 물체들이 둥둥 떠다닙니다.다가가 살펴보니 물고기의 사체...
안준호 2024년 06월 20일 -
목포*해남 등 전남 5곳 기회발전특구 지정
◀ 앵 커 ▶정부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전국 8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습니다.전남은 목포와 해남의 해상풍력과 문화콘텐츠 지구 등 5개 산업이 포함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입니다.규제특례와 세제,재정지원 ...
박종호 2024년 06월 20일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열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내일(20)부터 석 달 동안'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주식회사 행남사의 커피잔과 반상기 세트 등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만들어진 국내 도자기 43세트 2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추가 선정
목포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신규 답례품 10여 종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답례품은 요트투어와 여행권, 젓갈과 떡 선물세트, 탁주와 막걸리, 디퓨저 등 11개 업체 15개 제품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모두 92개로 늘었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해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간추린 뉴스(24/06/2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함평군이 지역민의 군정 참여 확대와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인구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엽니다. 공모대상은 정주여건 개선과 결혼, 출산 등 인구정책과 청년 인구 유입 등 2개 분야이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등을종합평가해 함평군의 정책 ...
김진선 2024년 06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20
목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된삼학도 인공수로에 각종 쓰레기와 녹조는 물론 벌레들이 들끓고 있습니다.대불산단 노동자가 노조 활동을 이유로 부당해고와 업무배제를 당하는 등 노동조합 탄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순천에 의대 신설을 주장했던 국회의원이 공모 경쟁 대학인 목포대에 민감한 자료제출을 요구...
안준호 2024년 06월 20일 -
노동조합 탄압 논란 잇따라..산단 먹구름
◀ 앵 커 ▶조선업 호황으로 새 도약의 시기를 맞은산단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대불산단에서 잇따라 노동조합 탄압 논란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노조 활동을 이유로 부당해고와 업무배제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민주노총 소속 광주전남권 조합원 등 수십명이 휴스틸...
서일영 2024년 06월 19일 -
120억 원 투입 삼학도 수로..'쓰레기만 가득'
◀ 앵 커 ▶목포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대표적인 관광지로 활용하고자 조성했던삼학도 인공수로의 수질 오염이 심각합니다.각종 쓰레기와 녹조는 물론벌레들로 들끓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각종 쓰레기와 녹조가 어두운 수면 위를 가득 뒤덮었습니다.가까이 다가가보니 녹조 위에는 벌...
안준호 2024년 06월 19일 -
단독)순천 국회의원이 목포대 의대 신설 자료 요구 맞나?
◀ 앵 커 ▶요즘 전남지역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가의대 신설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전남 동.서부권 주민은 물론 지역 정치권도 각각 해당 지역에 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현재 전라남도가 의대 신설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순천대 의대 설립 특별법을 발의한 순천이 지역구인 김문수 ...
박종호 2024년 06월 19일 -
목포 상가건물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어제(18일) 오후 8시 20분쯤목포시 산정동의 2층짜리 빈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천장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