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은 오늘(16일)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업무보고에서
코로나 이후 목포시의료원의 일반환자 이용률이 회복되지 않아 지난해부터 매월 2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의 공공병원 혁신 지원 사업비도
배정됐지만 목포시가 지방비 부족을 전국 35개 의료원 가운데 유일하게 반납했다며
전남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가 협조요청을 하지 않았다며
목포시의 요청이 들어오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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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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