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장흥군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고택과 종갓집 체험을 진행합니다.

장흥 고택 체험은
'사색 정원 사색 산책'을 주제로
9월까지 죽헌 위계창이 살던 옛집과
장천, 존재고택 등에서 청태전 마시기와
시 쓰기, 나무 심기 등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며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정남진전망대 등 
답사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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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임금체계를 정액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하면서
목포지역 40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85명이 
실질적인 임금 인상 효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목포시는 또 시설 24곳에 종사자 24명을 
추가 배치해 방과후 돌봄 이용자 천명에게 
효과적인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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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첨단 분석 장비 등을 활용한 
현장 실습 중심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도내 3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다음달까지
두 달간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실험, 
기후변화와 감염병 매개체 
위험성 연구 수업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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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대 목포교도소장으로 
취임한 김남진 소장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을
기관 운영 방침으로 밝히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1997년 임관한 김남진 소장은
광주교도소 보안과장과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보직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