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근대역사관 1관 기능보강, 7월 23일까지 휴관

목포 근대역사관 1관이 7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휴관합니다. 목포시는 휴관하는 동안 근대역사관 1관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전남 최초의 콘텐츠를 도입해 목포의 100년 변화상을 체험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임시 개방을 하고, 근대역사관 2관과 함께 무료 운영할...

운동부 학생 등 전남에서 9명 코로나19 확진

운동부 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전남에서 이틀 동안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의 한 중학교 야구부 학생 2명이 경주에서 열린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했다 확진됐으며, 같은 학교 학생들과 대회에 참가한 타학교 학생들의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도 목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그늘 없는 공원", 한 여름에는 그림의 떡(R)

◀ＡＮＣ▶ 목포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나무는 많은데 그늘이 없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 날에는 하루 24시간 중 해가 진 뒤에나 제대로 쉴 수 있는 반쪽짜리란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쉼터를 표방하며 조성된 옥암 수변공원. 옥암 택지...

목포근대역사관 1관 기능보강, 7월 23일까지 휴관

목포 근대역사관 1관이 7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휴관합니다. 목포시는 휴관하는 동안 근대역사관 1관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전남 최초의 콘텐츠를 도입해 목포의 100년 변화상을 체험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임시 개방을 하고, 근대역사관 2관과 함께 무료 운영할 ...

목포시내버스 회계 투명성 검증 본격 착수

목포시내버스 운송원가 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목포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운송업체 투명성 확보를 위한 회계검증, 시민 설문조사, 공영제와 준공영제 등의 대안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연령과 지역별 대표성을 고려해 50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단...

목포 대양산단에서 불길..10여분만에 진화

오늘 낮 12시 20분쯤 목포시 대양산단 부지에서 폐선박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된 폐선박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단신]현대삼호重, 보호종료 아동 지원

현대중공업 그룹의 1% 나눔재단이 삼호중공업과 함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보호종료 대상 6명을 지원합니다. ============================================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30여년 해상치안을 위해 근무한 지행선, 김승용 경감 등 모두 8명의 해양경찰관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목포시 "반대여론 전할 것"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해양대가 교명 변경을 위해 교육부에 교명 변경 신청을 접수하면, 교명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의 반발 여론을 교육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명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던 목...

전남도, 15개 기업과 투자협약..일자리 창출 기대

전라남도가 첨단부품, 식품가공 분야 등 15개 기업과 59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목포 대양산단의 청남정보통신, 장흥 바이오산단의 다윈그룹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와 장흥, 영암 지역 산업단지에 22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목포해양대, 해양국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결정

국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 열린 전체 교수회의에서 참석자 과반의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교육부에 교명 변경 신청을 접수할 방침입니다. 목포해양대는 박성현 총장 취임 이후 신입생과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한 브랜드 제고와 이미지 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