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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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진도군 등산로 21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
진도군은 남망산 웰빙등산로 등 주요 등산로 21곳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소르 알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 을 설치했습니다. ============================================ 영암군은 가축사육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시행 이전에 마을 내 지어진 축사로 50m 반경 이내에 5호 이상의 인가가 있는 축사를 대상으로 한곳 ...
박영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 22개 전 시군에 폭염특보.. 무더위 계속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과 순천, 광양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목포와 해남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전남지역 오늘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진도지역 최저기온이 26.5도, 목포가 26.3도를 기...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완도 소안농협 발 코로나19 확산.. 전남 38명 확진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새 38명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는 소안농협 직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10명이나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이 주민 2천 여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였습니다. 여수에서는 병설유치원에 이어 요가학원과 유흥주점 등에서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관광객 끊긴 흑산도, 선창 경기 '싸늘'(R)
◀ANC▶ 흑산도 선창 경기가 싸늘합니다. 관광산업 침체가 길어지면서 홍어가격은 뚝 떨어졌고, 외지 오징어잡이 배마저 찾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달려 도착한 흑산도. 자전거와 흑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눈에 띕니다. 자동차도 힘든 길을 오르기 ...
양현승 2021년 07월 26일 -
소식 없는 '의대 신설'..범시민 나선다(R)
◀ANC▶ 정부가 의대 없는 지역에 의과 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 째, 논의는 답보 상태지만 시민들의 바람은 간절합니다. 목포에서는 의대 유치를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유인도서의 41퍼센트 이상이 밀집돼있는 전남 서남권. 65세 이상 고령인구...
김진선 2021년 07월 23일 -
"시내버스 경영 실태 확인"..다음 달 결과(R)
◀ANC▶ 휴업 신청을 낸 목포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경영 실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지원금을 받고 있는 버스업체의 수입과 지출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으로 다음 달 결과가 나오면 후속 대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 ◀END▶ ◀VCR▶ 시민단체와 회계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시...
2021년 07월 23일 -
전남 3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 확산 우려
전남에서 이틀 동안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와 원생 등의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유흥주점 관련 연쇄 감염도 잇따랐습니다. 또 목포,무안, 완도, 강진·진도·순천 등에서 다양한 경로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3일 -
목포 휴게음식점 종사자 확진..접촉자 파악중
목포에서 휴게음식점 종사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에서는 휴게음식점에 근무하는 30대 여성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수에...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데스크 대담] 박용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ANC▶목포MBC에서는우리 지역을 찾고 있는 대선 경선 후보들을초청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오늘 스튜디오에는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젊은 박용진 후보 나오셨습니다. ◀END▶Q.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왜 박용진 대통령이 되려고 하십니까?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 ...
김양훈 2021년 07월 22일 -
`바닷물 상승` 24∼27일 목포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목포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새벽 시간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해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 등을 점검하는 한편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을 세워두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