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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대담] 박용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7-22 20:45:17 수정 2021-07-22 20:45:17 조회수 0

◀ANC▶



목포MBC에서는

우리 지역을 찾고 있는 대선 경선 후보들을

초청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 스튜디오에는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젊은 박용진 후보 나오셨습니다.



◀END▶





Q.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왜 박용진 대통령이 되려고 하십니까?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 정치도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만들어 보고싶고요.

김대중 대통령처럼 격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4기 민주정부 박용진이 앞장서서 만들겠습니다. 목포 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요.



Q. 시대 교체, 세대 교체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현재까지 여론 조사를 보면

지지율의 상황이 미미 한 것 같습니다.

박 후보님의 지지율 반전을 위한 모멘토가

필요한 상황인 거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예비 경선 딱 열흘동안 판을 흔들었습니다. 박용진이 그 주역이였고요, 이제 석달의 시간이면 세상을 한 10번도 더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습니다. 석달의 긴 경선 기간동안 박용진이 주역이 되고요,

판을 뒤집어 내고 재역전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박용진은 신상품입니다.

구상품들과 경쟁해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Q. 이번엔 여권 대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경선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요.

흑색선전도 있고 비방도 있는데 이런 상황은

박후보님 어떻게 보십니까?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고 같이 먹는 우물에 독약을 푸는 일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 이런 구태 정치,

지긋지긋하게 싫어하시고요. 심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네거티브의 앞장서고 있는 2후보, 구태정치 자체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싫어하는 이런 구태정치를 하실 거면, 그냥 집에 가시라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 미래 만들 수 없고요.

구태정치 펼치고 네거티브 펼치는 후보들에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통령 자격 없다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박용진은 네거티브

절대 반대하고요. 정책 검증에만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Q. 네거티브를 절대 반대하고, 정책 검증에만 앞장 서겠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야권이야기도 좀 해 보죠. 윤석열 전 검찰청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그 두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상당히 높지만, 그 두분이 대통령을 할 만한 자격이 있고

준비가 되어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숱한 말실수를 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뿐만 아니라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도대체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잖습니까. 그 두분은 특히나 정치 중립을

책임져야할 기관의 수장으로 있다가 느닷없이 정치 한복판으로 들어왔거든요. 저는 이거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두분이 실패할 것이고 실패해야 다음 검찰청장,

다음 감사원장이 소신대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질거다 생각합니다.



Q. 이번엔 후보님의 공약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 공약들을 발표하고

또 앞으로도 준비하실텐데 핵심 공약은

무엇입니까?



나라도 부자로, 국민도 부자로입니다.

그걸 위해서 국부 펀드 만들어서요 세계 최고 규모의 천 5백조의 국부 펀드,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 각종 연기금의 운영 자금들을

모아서 연7%의 운영 수익률을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가 부자가 되죠. 그런데

거기엔, 우리 국민들도 적립하고 투자를 해서 같이 국부펀드를 운영하게 되서 충분히

그 수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부자가 되는 나라 박용진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Q. 네, 저희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대선을 쭉 지켜보면 호남의 선택이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데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거든요. 우리 호남 지역민들께

왜 박용진이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죠.



박용진이 new DJ 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중도 개혁 노선, 실사부시 정책, 통합의 정치가 바로 그것입니다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서 손해를 좀 보더라도요,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야무지게 해

왔습니다. 유치원 3법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재벌 개혁이 그랬습니다. 공매도 시장 잘못된 것 바로 잡는 것도 박용진이 앞장섰습니다.

현대자동차 제작 결함, 리콜, 이거 박용진이

다 앞장서서 5년동안이나 싸움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할 일은 하고 또 야무지게 다부지게 소신있게 자기 할 말도 하는 박용진이야 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그런 주인공

아니겠습니까. 젊은 new DJ 박용진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지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젊은 new DJ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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