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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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버스 공공성 대책' 요구, 목포시는 '묵묵부답'
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내버스 파업 철회 사흘 만에 입장문을 냈지만, 시민사회 요구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태원*유진 측에 노선반납과 차량 감사, 인력 조정 등의 개선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제시하기 바란다고 밝혔고, 계획이 미흡할 경우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한편 공공성 강화 ...
양현승 2022년 11월 17일 -
FC목포 축구감독 유임에서 교체로 돌연 변경
목포시가 유임으로 가닥을 잡았던 FC목포 축구팀 감독에 대해 돌연 교체로 방침을 선회하면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3리그가 종료된 뒤 각 축구팀별로 선수 영입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목포시는 당초 FC목포 감독을 유임시키고 일찍 선수단 정비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다음 달 초까지 공모를 통해 교체하기로 ...
양현승 2022년 11월 17일 -
2023학년도 수능.. 이시각 시험장 분위기는(R)
◀ANC▶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남지역 각 시험장에서도 잠시 뒤 시작되는데요 목포 제일여자고등학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네 입실 시간을 40여분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예전처럼 떠들썩했던 단체 응원이 사라...
2022년 11월 17일 -
'합의문서 아닌 항복문서?', 허무한 시내버스 정상화(R)
◀ANC▶ 목포 시내버스 파업을 끝내며 작성된 합의문을 놓고, 목포시가 버스회사에 사실상 항복문서를 쓴 것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신뢰는 물론 목포시 교통행정에 대한 기대까지도 산산조각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일 간 멈춰있었던 목포 시내버스가 다시...
양현승 2022년 11월 17일 -
'목포 유달산 일대 교육특구 지정 필요성 제기'
조옥현 전남도의원이 목포 원도심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달산 일대를 교육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옥현 의원은 어제(16)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유달산 일대 학교를 교육특구로 지정해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특색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개별화 학습과 맞춤형 교육, 원도심 학교 재구조화 등을 추...
문연철 2022년 11월 17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1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보행자와 운전자 불편을 초래했던 근대역사거리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내일(18)부터 근대역사 1관에서 여객선터미널에 이르는 5백미터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가변주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해남군과 농협해남군지부 등은 고향사랑...
김양훈 2022년 11월 17일 -
목포해경, 해상 음주운항 단속 추진
목포해경은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열흘동안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목포해경은 지역 낚시어선과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여부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도 단속할 방침입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17일 -
'합의문서 아닌 항복문서?', 허무한 시내버스 정상화(R)
◀ANC▶ 목포 시내버스 파업을 끝내며 작성된 합의문을 놓고, 목포시가 버스회사에 사실상 항복문서를 쓴 것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신뢰는 물론 목포시 교통행정에 대한 기대까지도 산산조각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일 간 멈춰있었던 목포 시내버스가 다시...
양현승 2022년 11월 16일 -
'목포 유달산 일대 교육특구 지정 필요성 제기'
조옥현 전남도의원이 목포 원도심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달산 일대를 교육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옥현 의원은 오늘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유달산 일대 학교를 교육특구로 지정해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특색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개별화 학습과 맞춤형 교육, 원도심 학교 재구조화 등을 추진해...
문연철 2022년 11월 16일 -
목포 근대역사거리 일방통행*가변주차 시범 운영
목포시가 근대역사거리의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근대역사 1관에서 여객선터미널에 이르는 5백미터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가변주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목포 근대역사거리는 보행로가 마련돼 있지 않아, 관광객 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일방통행을 ...
양현승 2022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