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광주2원)나주부대 사건-R
◀ANC▶ 6.25 당시 경찰에 의해 해남과 완도 지역 주민들이 희생됐다는 의혹,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조사결과 이런 소문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6.25 당시 해남과 완도 지역에서 나주지역 경찰관들로 구성된 경찰부대, 일명 나주부대에 의해 민간인 35명이 희생됐다' 경...
2006년 06월 23일 -
밤나무 병해충 예방 항공방제
산림항공관리소 영암지소는 다음 주(26일)부터 화순과 나주 광양 등 밤집단 재배지에 대해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석달에 걸쳐 두차례 실시합니다. 산림항공관리소는 밤 생산에 결정적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장마철을 고려해 예년보다 15일 정도 항공방제를 앞당겼습니다. 산림...
2006년 06월 26일 -
수정)"나주부대 사건 재조사 촉구" 반발
경찰청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가 밝힌 50년 6.25전쟁 개전초기 나주부대의 민간인 학살사건과 관련해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반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는 당시 나주경찰부대에 학살된 주민이 35명에 그쳐 주민들과 큰 차이가 난데다 상부지시,보고여부도 언급되지 않는...
2006년 06월 29일 -
전남 친환경 ‘남녘들 쌀’ 인기 몰이
나주와 영암,강진 등 전남대 최고 경영자과정 출신 2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남녘들 영농조합에서 생산한 무농약쌀 4천 5백포가 일반쌀의 배인 8만원에 전량이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녘들쌀'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참여농가들이 친환경 유기농교육을 받아 재배농법이나 기술수준이 비슷하고 품종도 ...
2006년 07월 01일 -
전남도 소방본부 인사 단행
전남도내 일선 소방서장과 과장급인 지방소방정과 소방령에 대한 인사가 단행 됐습니다. 내일자 인사에서 박용관 나주 소방서장이 영암 소방서장으로 자리이동 했으며 이재명 목포 소방과장이 나주소방서장으로 승진 발령 되는 등 지방소방정과 소방령 12명이 인사조치 됐습니다.///
2006년 07월 04일 -
광주 3원)학교 급식 불똥
◀ANC▶ 학교 급식 파동의 불똥이 돼지와 닭 사육 농가에 튀고 있습니다. 단체 급식이 중단되면서 소비가 떨어져 가격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달 평균 5백두 이상의 돼지를 출하하는 나주의 한 축산 농가. 최근들어 급변하는 출하 가격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KG당...
2006년 07월 06일 -
도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5곳 가동중단
전남도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11곳 가운데 5곳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처리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담양과 기업이 운영하는 나주. 순천. 보성. 무안 등 5개소의 음식물처리시설이 지난달 30일까지 정기검사를 받지 못해 지난 1일부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특히 가...
2006년 07월 06일 -
대체]선거범죄 포상금 지급액 7배 증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5.31지방선거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액이 41건에 6천10만원으로 2천2년 선거때보다 7배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구민에게 금품,음식물 제공행위를 신고한 A씨에게 개인 최고액인 2천만원을 지급했고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2천9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 천4백만원, 신안군 천30만원의...
김윤 2006년 07월 13일 -
혁신도시 개발 면적 150만평 축소
건설교통부는 전문연구기관의 수요분석 결과 나주에 들어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경우 당초 제시된 3백 80만평보다 백 50만평 줄어든 2백 30만평이 적정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시도는 축소될 백50만 평이 개발행위 제한구역이여서 도시 개발 면적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으며,사업시행자인 토지...
박영훈 2006년 07월 13일 -
21년만에 상봉(r)
◀ANC▶ 가난때문에 친부모와 헤어져야 했던 20대 미국 입양아가 꿈에도 그리던 친부모를 경찰의 도움으로 만났습니다. 울음바다가 된 상봉장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친부모는 미안함에, 성인된 자식은 그리움에 한참을 울었지만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껴안고..울음..껴안고...)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
김윤 2006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