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도로 곳곳 결빙(R)
◀ANC▶ 전남 지방에는 밤사이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내린 눈은 영하권의 추운 날씨속에 도로에 그대로 얼어 붙어 출근길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사이 목포 등 전남지방에 또 다시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목포 8.7, 흑산도 4.6, 광주 0.7, 완도 0.2센티미터 등입니다. 아침...
김윤 2005년 12월 14일 -
도내 2개 업체 '안전대상' 평가 수상
금호산업 화순리조트와 LG화학 나주공장이 '안전대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안전대상'은 소방방재청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생활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2년에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수상업체에 대해선 소방검사와 소방정밀 안전 점검이 2년간 유예됩니다.///
2005년 12월 15일 -
권영길 민노당 대표,"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송고용
민주노동당 권영길 임시대표는 오늘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한 뒤 이를 위해 국회에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피해 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신속히 국회를 정상화해 대책마련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정쟁을 일삼거...
2005년 12월 15일 -
광주3원)폭설피해 적극 지원 약속(R)
◀ANC▶ 연이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스스로 일어서기는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피해현장을 방문한 국회의원들은 특별재난지역 수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2백평가량의 오리 축사 5동이 폭설로 힘없이 무너져 있습니다. 일년 가까이 힘들게 키운 오리 만 여 마리도 모두 폐사됐...
2005년 12월 17일 -
전라남도 폭설피해 천5백억원 넘어
주말동안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라남도의 폭설피해액이 천5백억여원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무안과 나주에서 두동의 양곡 보관창고 지붕이 무너지고 강진과 목포에서는 가건물 가정집과 가구점 지붕이 무너지는 등 추가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7시까지 집계한 피해액은 나주시 4백...
김윤 2005년 12월 18일 -
정부 중앙합동조사반 피해조사 시작
사상 최악의 폭설피해를 기록한 광주.전남지역에 대해 정부 중앙합동조사반의 피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과 농림부, 해양수산부,산림청 등 정부 각부처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반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 동안 영암,나주,함평 등 10억원 이상 폭설피해를 입은 12개 시군을 대...
2005년 12월 19일 -
광주2원]2미터넘는 고드름
◀ANC▶ 나주의 한 시골 마을 가정에 2미터가 훨씬 넘는 고드름이 열렸습니다. 많은 눈과 강추위가 우리 지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나주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의 산골마을... 김영찬씨 집 처마에 땅까지 내려온 대형 고드름이 맺혔습니다 . 길이...
2005년 12월 20일 -
이해찬 국무총리 폭설피해현장 방문-예정
이해찬 국무총리가 오늘(21일) 오후 최악의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된 전남 나주시 산포면 신도리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나주시청에서 폭설피해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자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상향조정,폭설피해 산출 현실화, 국고지원 확대 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2005년 12월 21일 -
이슈와 인물-영산강사업단장
◀ANC▶ 서남해 대규모 간척지를 조성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해온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이 J프로젝트 이른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최 수근 농업기반공사 영산강 사업단장를 만났습니다 ◀END▶ 1)안녕하십니까>올 한해도 많은 사업을 ...
2005년 12월 22일 -
수정)피해복구 인력 만 6천명 투입
기록적인 폭설이 멈추면서 전남지역 곳곳에서는 오늘 아침부터 피해복구작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오늘 경찰 9천여명과 군병력 4천 2백명, 의용소방대 천 3백여명등 모두 만 6천여명이 투입돼 폭설 피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나주와 강진, 영광군에는 서울시청 공무원과 타 시,도지역 ...
김양훈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