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나주배 생산차질 현실로

◀ＡＮＣ▶ 나주배 냉해피해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열매솎기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솎아낼 게 없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지만 현실적인 보상대책이 없습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 무성한 잎이 자란 배나무에서 열매솎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우수한 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데스크 단신

◀ＡＮＣ▶ 지난해 수해지역 복구추진 실태에대한 점검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 현선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나주와 장흥등 7개 시군 미준공사업장 147개소에 7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시공내용과...

농번기 지방의회 관광성 외유 다시 고개

도내 지방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가 농번기에 맞춰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과 고통을 나눈다며 외유를 자진 반납했던 시군의회가운데 목포시의회를 비롯해 나주와 해남.신안군의회등 도내 10여개 지방의회가 외유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입니다 목포시의회의 경우 신항만 물동량 유치를 ...

이상한 선택

◀ＡＮＣ▶ 시청자 여러분, 나주 덕음폐광을 기억하십니까? 덕음 폐광은 전국에서도 가장 중금속 오염이 심한 곳으로 드러나 나주시는 오염방지사업을 위해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나주시는 경제성과 환경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용역결과를 선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

전남도)투기 감시지역 13개 시군 확대

도내 부동산 투기 감시지역이 13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개발붐을 타고 투기가 극성인 해남과 무안, 신안,영암, 진도등 서남해안과 광양시등 6개 시군을 투기 감시지역에 추가해 도내 투기감시 지역이 기존 여수와 순천, 담양, 나주등 7개 시군에서 1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

데스크 단신

◀ＡＮＣ▶ 축산업 등록이 부진한 시군에대해 현지 지도가 실시되고있습니다 신안군이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섬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 현선 아나운서가 정리 했습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내일까지 축산업 등록이 부진한 영암과 함평,나주등 4개시군을 대상으로 농가 현지방문을 통해 등록제를...

무안 동서남북 간선도로망 구상

도청이전과 기업도시 유치등과 맞물려 무안군이 관내를 30분안에 묶는 동서간,또 남북간 도로망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이 구상하고 있는 도로는 기업도시 후보지를 관통하는 해제-일로간을 비롯해 남악신도시에서 나주를 잇는 이른바 중부도로로, 이 도로가 건설되면 무안관내 모든 지역을 30분 거리로 단축시킬...

전남지역 일제 강제동원 2만천건 넘어

전남지역에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2만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결과 2만 천 5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만 9천 8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와 해남, 완도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일제 강...

전남 농산물 러시아 수출길 열려

전남농산물의 러시아 처녀 수출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20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블라디보스톡등 러시아 극동지역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에서 나주배 농협과 장흥배 영농법인,광양협성 영농조합등 7개업체가 5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과실류와 농가공식품등 ...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 본격 추진

영산강을 따라 형성된 고대문화권 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함평, 담양등 영산강 유역 8개 시.군 809제곱킬로미터가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문화관광권형 특정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정지역 지정은 영산강 유역에 산재한 대형 고분등 고대문화유적의 발굴.복원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