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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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단체장 의지따라(R)
◀ANC▶ 전남지역에서 학교 무상급식이 시군간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와 단체장 의지에 따라 무상급식 대상 범위가 달라지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부터 초중고교 모든 학생들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지역은 영암과 진도, 구례군...
신광하 2011년 09월 14일 -
전남지역 학교무상급식 시군 편차 심해
단체장의 의지와 재정자립도에 따라 전남지역 학교 무상급식 에 대한 시군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암과 진도, 구례 등 3개 지자체가 올해부터 초중고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목포시는 초등학생에게, 나주와 광양시는 초중학교 전체 학생에 무상급식...
신광하 2011년 09월 14일 -
맥주병 폭행 도의원 폭행 혐의 입건
동료 의원끼리 폭행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전남도의원의 맥주병 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폭행 당사자인 두 도의원들이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최초 경찰 신고 내용과 주변 정황을 종합하면 임모 의원이 정모 의원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
2011년 09월 09일 -
여수엑스포 지정업소 전남 전지역 확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숙박지정업소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차 권역에서 제외됐던 목포와 나주, 강진, 해남 등 전남 중서부권 12개 시군에서도 호텔이나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지정업소 확대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박람회 이전인 내년 5월 이전에 ...
2011년 09월 08일 -
영산강등 4대강 다목적 보 추석연휴 개방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영산강 등 4대강에 설치된 16개 다목적 보가 일반인들에게 일시 개방됩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영산강 구간의 경우 다음 달 준공을 앞둔 나주 죽산보와 주변 공원, 광주 승촌보 홍보관, 임시 전망대 등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영산강 보 공식 준공 행...
2011년 09월 06일 -
나주 32점 4도...무더위 한풀 꺾여
휴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낮 기온은 나주 32점 4도를 최고로 영암 시종 31점 2, 무안 29점 8, 목포 28점 6도를 기록하는등 일부 지역에서는 늦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1미터에서 3미터로 먼바다에서 ...
2011년 09월 04일 -
영산강살리기 사업 이달 말 완공
영산강 살리기사업이 이달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익산국토관리청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영산강 살리기사업은 전체 94%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죽산보와 승촌보 공정은 99점 8%, 준설도 99점 9%로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나주 죽산보 개통식은 전국 4대강가운데 가장 빠른 10월 8일, 광주 승촌보는 1...
2011년 09월 04일 -
NT:목포] 손해보더라도 팔고보자/최종
◀ANC▶ 추석 대목을 맞아 한우 출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가는 팔수록 손해여서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나주의 축산물 공판장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도축할 소를 실은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농가들이 앞다퉈 소를 출하하다보니 순서를 배정받기까지...
2011년 09월 03일 -
전남내륙 폭염주의보 영암 32.5도 최고 기온
나주와 화순 등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영암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5도까지 오르는 9월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전남서남부 지...
신광하 2011년 09월 01일 -
영산강 뱃길 34년만에 재개(R)
◀ANC▶ 지난 70년대 영산호 하굿둑 공사로 끊긴 목포와 나주간 영산강 뱃길이 34년만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백 톤급 선박의 운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장용기 기자 ◀END▶ 영산강 죽산보, 배가 드나드는 통선문 아래 수문이 열리자 대기하고 있던 황포돛배가 미끄러지듯이 들어갑니다. 통선문 윗쪽 수문이 열리면서...
2011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