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영산강 목포-나주 뱃길 34년만에 재개
지난 77년 영산강 하굿둑 공사로 끊긴 목포와 나주를 잇는 영산강 뱃길이 3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이 오늘 영산강 2공구 나주 죽산보에서 가진 통선문 시연 행사에서 3톤급 나주 황포돛배 2척이 영산강 중상류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영산강 죽산보는 4대강 전국 16개 보 가운데 유일...
2011년 08월 31일 -
영산강 죽산보 통선문 시연행사
영산강 살리기 사업 나주 죽산보 건설 공정이 99%에 이른 가운데 익산국토관리청이 내일(31일) 배가 드나드는 통선문 시연 행사를 갖습니다. 전국 4대강 16개 보 가운데 유일하게 통선문이 설치된 죽산보 시연 행사는 나주시의 30톤급 황포 돛배가 통선문을 통해 영산포구를 비롯해 강 중상류를 운항하게 됩니다. 죽산보 통...
2011년 08월 31일 -
전국 시 군 구 20-80곳 통합 대상 검토
대통령직속기구인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전국의 시 군 구 가운데 20에서 80곳 가량을 통합 대상으로 하는 기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역안에는 먼저 인구 규모로는 일반시 15만 명 이하, 군 지역은 3만3천 명 이하, 면적으로는 시군 62점 46제곱킬로미터 이하를 통합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2011년 08월 24일 -
전국 시 군 구 20-80곳 통합 대상 검토
대통령직속기구인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전국의 시 군 구 가운데 20에서 80곳 가량을 통합 대상으로 하는 기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역안에는 먼저 인구 규모로는 일반시 15만 명 이하, 군 지역은 3만3천 명 이하, 면적으로는 시군 62점 46제곱킬로미터 이하를 통합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2011년 08월 24일 -
전교조 출신 공모제 교육장 진출 또 무산
전교조출신 교사의 공모제 교육장 진출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나주교육지원청 공모제 교육장에 신기평 나주 영강초 교장을 발령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전교조 출신 정연국 교장의 교육장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해 교육감 선거 당시 장만채 교육감의 최대 지원세력이던 전교조는 상반기에 이어 ...
신광하 2011년 08월 23일 -
전교조 출신 공모제 교육장 진출 또 무산
전교조출신 교사의 공모제 교육장 진출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나주교육지원청 공모제 교육장에 신기평 나주 영강초 교장을 발령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전교조 출신 정연국 교장의 교육장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해 교육감 선거 당시 장만채 교육감의 최대 지원세력이던 전교조는 상반기에 이어 ...
신광하 2011년 08월 23일 -
(수퍼-리포트)'나주배' 브랜드로 첫 수출
(앵커)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미국 교포들을 위한 나주배 수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나주배 자체 브랜드로는 이번이 첫 수출인데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햇배가 선별기 위를 지나갑니다. 크기와 무게별로 5킬로그램들이 상자에 차곡차곡 담겨집니다. ...
2011년 08월 23일 -
서장관] 전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노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진도와 완도 등 태풍 '무이파' 피해를 본 전남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풍피해를 입은 진도 의신면 전복양식장을 둘러본 서 장관은 농어민과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작업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벼 백수피해...
2011년 08월 13일 -
과수농가 큰 피해(R)-투데이 로칼
◀ANC▶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강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과수농가와 시설하우스의 피해가 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배 과수원 바닥이 쓰레기 장으로 변했습니다. 봉지를 씌운 배가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강풍에 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INT▶ (이런 바람 처음 봤습니다...
신광하 2011년 08월 09일 -
강풍에 찢기고 무너지고(R)-데스크 로칼
◀ANC▶ 태풍 '무이파'는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형 철탑이 힘없이 부서졌고 특히 과수농가와 시설하우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교회 철탑이 힘없이 부서졌습니다. 가로수는 뿌리채 뽑혔고 전신주와 신호등도 땅바닥에 쳐박혔습니다. 아파...
김양훈 2011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