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진도와 완도 등 태풍 '무이파' 피해를 본
전남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풍피해를 입은 진도 의신면 전복양식장을
둘러본 서 장관은 농어민과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작업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벼 백수피해와 염해를 입은
지산면 신동들녘과 나주 조생종 벼 재배단지도 현장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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