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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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2017 국제농업박람회 250개 기업 유치
전라남도는 오는 10월에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국내외 기업 2백50개 유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스라엘과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 34개국의 농업선도국이 참여하고 중국 알리바바 등 국내외 30여 바이어를 확보해 새로운 판로개척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7...
김윤 2017년 08월 05일 -
데스크단신]교육공무원 다산 청렴 교육(R)
◀ANC▶ 전국 70개 학교 교원 80여명이 강진다산기념관을 찾아 2박3일간의 '청렴교육'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에는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등이 대상으로, 직무 연수 외에 남도문화답사 1번지인 강진을 탐방...
박영훈 2017년 08월 04일 -
2017 국제농업박람회 250개 기업 유치
전라남도는 오는 10월에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국내외 기업 2백50개 유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스라엘과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 34개국의 농업선도국이 참여하고 중국 알리바바 등 국내외 30여 바이어를 확보해 새로운 판로개척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7...
김윤 2017년 08월 04일 -
초강수 대책..지역 여파는?(R)
(앵커) 정부가 사실상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서울을 중심으로 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같은 전방위적 초강수가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6.19 대책에 이어 두 달도 안돼 나온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지역 부동산 업계는 투...
2017년 08월 03일 -
폭염으로 전남지역 닭오리 29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 닭오리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나주 6만2천 마리, 곡성 2만천 마라, 영암 2만여 마리 등 전남지역에서 29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서 폐사가...
김윤 2017년 08월 02일 -
기차에서 꼬박 나흘, 시베리아 관통(R)
◀ANC▶ 전남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백미인 시베리아 열차 횡단이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나흘동안 열차가 4천킬로미터를 내달리는 동안,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여정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양현승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END▶ ◀VCR▶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2층 침대 ...
양현승 2017년 08월 02일 -
폭염으로 전남지역 닭오리 29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 닭오리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나주 6만2천 마리, 곡성 2만천 마라, 영암 2만여 마리 등 전남지역에서 29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서 폐사가...
김윤 2017년 08월 01일 -
기차에서 꼬박 나흘, 시베리아 관통(R)
◀ANC▶ 전남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백미인 시베리아 열차 횡단이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나흘동안 열차가 4천킬로미터를 내달리는 동안,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여정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양현승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END▶ ◀VCR▶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2층 침대 ...
양현승 2017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