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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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별관 신축 추진..공간 포화상태
한국전력이 혁신도시 이전 3년 만에 별관 건물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의 본사 건물은 당초 41층 규모로 추진됐지만, 이명박 정부 당시 공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31층으로 축소됐으며, 현재 상주 인원이 늘면서 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한전의 나주 이전 인원은 천4백여 명이었지만 현재 2천여 명이 넘는 ...
양현승 2017년 08월 25일 -
수협중앙회, 나주에 수산물 소비지 물류센터 건립
수협중앙회가 나주혁신산단에 수산물 소비지 분산 물류센터를 건립합니다. 수협은 240억 원을 투입해 2020년말까지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광주 등 근교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 유통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수협을 포함해 4개 기업과 모두 35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EN...
양현승 2017년 08월 25일 -
(리포트/s) 전남서 또 검출..잘못된 정보까지
(앵커) 정부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전남 지역은 모두 7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살충제 달걀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선 잘못된 정보를 발표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의 한 산란계 농장 단지입니다. 나주에 이어...
2017년 08월 17일 -
나주서도 살충제 성분 기준 초과(R)
(앵커) 나주의 한 산란계 농장이 생산한 달걀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가 검출됐습니다. 발암물질로 분류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의 20배가 넘게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은 모두 회수돼 폐기 처분됐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나주의 한 산란계 생산 농장입니다. 닭 8만 마리가 ...
2017년 08월 17일 -
'달걀 생산량 5위', 전남 달걀도 전수조사(R)
◀ANC▶ 광주*전남에서 주로 소비되는 달걀이 생산되는 전남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것으로 판명된 달걀은 즉시 출하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에서 식용 달걀을 생산하는 농장은 모두 99곳입니다. 나주와 무안, 화순을 중심으로 3천마리 이...
양현승 2017년 08월 17일 -
나주서도 살충제 성분 기준 초과(R)
(앵커) 나주의 한 산란계 농장이 생산한 달걀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가 검출됐습니다. 발암물질로 분류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의 20배가 넘게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은 모두 회수돼 폐기 처분됐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나주의 한 산란계 생산 농장입니다. 닭 8만 마리가 ...
2017년 08월 16일 -
'달걀 생산량 5위', 전남 달걀도 전수조사(R)
◀ANC▶ 광주*전남에서 주로 소비되는 달걀이 생산되는 전남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것으로 판명된 달걀은 즉시 출하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에서 식용 달걀을 생산하는 농장은 모두 99곳입니다. 나주와 무안, 화순을 중심으로 3천마리 이상...
양현승 2017년 08월 16일 -
더워도 창문 못 연다(R-1)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창문을 꼭꼭 걸어잠근 채 생활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도시 얘긴데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진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온 뒤 3번째 여름을 맞고 있는 문 모씨.. 거의 매일 창문을 닫은 채 ...
2017년 08월 16일 -
호혜원 이주한다(R-2)
(앵커) 그렇다고 악취 개선책이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대표적인 악취 원인으로 지목돼 온 나주 호혜원이 71년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에서 6백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한센인 정착촌 호혜원.. 한때 돼지와 닭 등 모두 14만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면서 혁신도시 ...
2017년 08월 16일 -
영산강 4단계 가뭄대책 추진되나(R)
◀ANC▶ 서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더위와 가뭄은 다소 해소됐지만, 항구적인 가뭄대책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농림부 장관은 가뭄극복을 위한 시군 현안사업 위주로 영산강 4단계 사업 재개의사를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은 그 자체가 가뭄 극복의 ...
신광하 2017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