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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별관 신축 추진..공간 포화상태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25 08:20:31 수정 2017-08-25 08:20:31 조회수 1


한국전력이 혁신도시 이전 3년 만에
별관 건물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의 본사 건물은
당초 41층 규모로 추진됐지만,
이명박 정부 당시 공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31층으로 축소됐으며, 현재 상주 인원이 늘면서
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한전의 나주 이전 인원은 천4백여 명이었지만
현재 2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상주하고 있고,
한전은 산자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쯤 별관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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