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전남 양배추 꽃대 피해 면적 445ha
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445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해남 282헥타르,진도 155헥타르, 나주 8헥타르,무안 0.4헥타르 등 모두 44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으로 복구비나 ...
박영훈 2017년 06월 06일 -
군산 AI 의심농장 가축 전남 반입 없어
전북 군산의 AI의심가축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전남으로는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군산 AI의심가축 발생 농장에서 경기도 파주와 경남 양산, 제주 등 5개 도,7개 농장으로 판매됐지만 전남에는 해당농장의 가축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군산의 해당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
김윤 2017년 06월 05일 -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R)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2017년 06월 05일 -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R)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2017년 06월 04일 -
1700년 전 고분군 확인..해상 교류 유물도 출토(R)
◀ANC▶ 전남 해남에서 1700여 년 전 고분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마한 고분군으로, 고분 안에서 당시 해상 세력의 거점이 있었던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유물도 출토됐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해남의 도로공사 예정지의 문화재 발굴 현장.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에서 55기의 고분과 110여 기의 ...
박영훈 2017년 06월 01일 -
1700년 전 고분군 확인..해상 교류 유물도 출토(R)
◀ANC▶ 전남 해남에서 1700여 년 전 고분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마한 고분군으로, 고분 안에서 당시 해상 세력의 거점이 있었던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유물도 출토됐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해남의 도로공사 예정지의 문화재 발굴 현장.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에서 55기의 고분과 110여 기의 ...
박영훈 2017년 05월 31일 -
데스크단신]소안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R)
◀ANC▶ 완도 소안도에서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3년 동안 이승만 정권의 친일경찰 등에 의해 민간인 2백 50명이 법적절차 없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서...
박영훈 2017년 05월 29일 -
'먹튀 논란' 출산장려금, 정책 변화 시급(R)
◀ANC▶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키는 시*군의 출산장려금 지급 실태가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낳고, 몇달 뒤 거주지를 옮기는 건데, '출산'에 맞춰진 정책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적게는 둘째아이까지 20만원, 많게는 7번째 자녀에 2천2백만 ...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광주 인근 4개시군 고령 교사 비율 높아
교사 전보인사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를 가속화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이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습니...
신광하 2017년 05월 24일 -
'먹튀 논란' 출산장려금, 정책 변화 시급(R)
◀ANC▶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키는 시*군의 출산장려금 지급 실태가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낳고, 몇달 뒤 거주지를 옮기는 건데, '출산'에 맞춰진 정책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적게는 둘째아이까지 20만원, 많게는 7번째 자녀에 2천2백만 원...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