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
닭오리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나주 6만2천 마리,
곡성 2만천 마라,
영암 2만여 마리 등 전남지역에서
29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서
폐사가 발생할 경우 행정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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