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책 미흡하다"(R)
(앵커) 삼성전자의 탈광주가 우려되자 광주시가 뒤늦게나마 종합대책반을 꾸려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2차 협력업체들까지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는데 강한 불만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생산라인 줄폐쇄로 위기에 처한 협력업체에선 봇물같은 고충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2016년 01월 22일 -
광주전남연구원 임시청사 마련(R)
◀ANC▶ 광주전남연구원이 나주 혁신도시 내에 임시 청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직무분석 등을 통해 연구원 조직도 소폭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된 것은 지난해 4월, 하지만 광주와 전남에서 두집 살림을 하면서 실질적인 통합 효과는 없었습니다. 연구도 ...
김양훈 2016년 01월 22일 -
뉴스포인트)호남정치 지형 변화는
◀ANC▶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호남 민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전남지역 국회의원들 상황이 상당히 복잡한 것 같은데요? ◀END▶ 네 그렇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잔류, 안철수 신당행, 무소속,, 그리고 아직도 관망하는 의원들......
김양훈 2016년 01월 22일 -
오늘의 주요뉴스
안철수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창당대회를 잇따라 열고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공들이고있는 인물 영입은 좀처럼 풀리지않고있습니다.// 세월호 유류품들이 참사 646일만에 진도에서 경기도 안산으로 옮겨졌습니다. 유류품은 분향소에 전시됩니다.// 세계 경제 대국인 중국을 비롯한 해외 ...
2016년 01월 21일 -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R)
(앵커) 최근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이로 인해 낙상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심지어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64살 윤경순 씨는 저녁 모임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다가 큰 봉변을 당했습니다. 얼어 있는 도로 위를 걷다가 미끄러지...
2016년 01월 21일 -
삼성전자 세탁기 생산라인도 추가이전(R)
(앵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광주사업장 생산라인을 추가로 이전하는 일은 없다고 말해왔는데요.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탁기 라인 추가 이전이 이미 진행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결정된 냉장고 생산라인 해외이전을 쉬쉬하며 감춰왔던 삼성전자. (c.g1)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
2016년 01월 21일 -
건설사 '갑질' 철퇴..하도급 미지급 2곳 적발(R)
◀ANC▶ 일을 하고도 공사 대금을 제때 못 받는만큼 억울한 일도 없겠죠.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굴지의 건설사 2곳이 하도급 업체에 돈을 주지않거나 어음으로 결제하는 횡포를 부리다가 적발됐습니다. 한 업체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원 사업자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
2016년 01월 20일 -
설 앞두고 전남 농수특산물 판촉활동 강화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지역 농수특산물 판촉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790여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TV 홈쇼핑과 도와 시군 쇼핑몰에서 24차례 집중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서울과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관공서 광장과 대형마트에서 82차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 우...
김양훈 2016년 01월 20일 -
文 사퇴 배수진..호남민심 바뀌나(R)
◀ANC▶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직 사퇴 후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신당이 호남에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호남민심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예상대로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 총선 불출마 의사도 재확인했습니다. ◀...
김양훈 2016년 01월 20일 -
광주시, 롯데마트에 시정요구는 했지만(R)
(앵커) 광주시가 매장 일부를 불법 재임대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롯데마트 월드컵점에 원상복귀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롯데측은 이 공문을 받기도 전부터 불법 논란을 피해갈 조치에 이미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기어가는데 대기업은 날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롯데마...
2016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