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시내버스, 새해부터 단축 운행
광주 시내버스가 새해부터 단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에 지원되는 재정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월 말까지 두달동안 학생 승객이 많은 44개 노선에서 버스 85대를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감차 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2016년 01월 02일 -
(종합)호남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30여명 사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 IC 인근 광주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고속버스 운전자 42살 고 모씨가 숨지고 승객 등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정체 돼 운전자들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운...
2016년 01월 02일 -
오늘의 주요뉴스
내년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으로 광주 전남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30.4%로 더불어민주당보다 7.3% 포인트 높았습니다. 야권 분열의 책임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표의 책임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 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 ...
2016년 01월 01일 -
안철수 신당 지지 우세(R)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이라는 호남에서 또 굴욕을 당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안철수 신당 후보를 찍겠다는 시도민이 훨씬 많았습니다. 다른 호남발 신당은 새누리당에도 뒤졌습니다. 먼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으로 광주 전남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30.4%로 1위. 더불어민주당은 23.1%...
2016년 01월 01일 -
현역 물갈이 여론 '월등'(R)
◀ANC▶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요? 물갈이 해야 한다는 여론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총선 패배에 대한 우려로 야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고, 그 시기는 총선 이전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자) **(그래픽 1)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했...
2016년 01월 01일 -
차기 대통령 1위 '반기문'(R)
◀ANC▶ 차기 대통령으로는 출마 여부도 불투명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 야권 대통령 후보 적합도 면에서는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꼽았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자) ** (그래픽 1)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 21.3%로 1위에 올랐습니...
2016년 01월 01일 -
병신년 첫 일출.."보다 나은 한 해"(R)
◀ANC▶ 여러분은 2016년 새해를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해맞이 명소에는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빌고, 새해를 설계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 effect --- (해 뜨는 모습 + 음악) 저 멀리 수평선부터 어둠이 밀려나고, 조금 뒤 희뿌연 구름 사이로 올해의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추운 날씨...
2016년 01월 01일 -
호남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30여명 사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 IC 인근 광주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버스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정체 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운전자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
2016년 01월 01일 -
광주 25개 공공기관 용역근로자 300명 직접고용 전환
광주시가 25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습니다. 대상 기관은 CCTV 통합관제센터 89명, 소방안전본부 38명, 문화재단 18명 등으로 청소와 시설, 경비, 주차관리 분야의 근로자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직접 고용으로 근로자는 임금이 평균 13.4% 오르고, 예산은 평균 15.7% 절감될 것으로 ...
2016년 01월 01일 -
대불산단 폭발사고..2명 사상(R)
◀ANC▶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안타까운 사고를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장 지붕에 구멍이 뚫렸고, 대형 철제 문이 뜯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섬유 염료를 만드는 영암 대불산단의 ...
양현승 2015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