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무너지고 부딪히고.. 피해속출(R)
◀ANC▶ 사흘째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광주전남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축사 지붕이 뻥 뚫렸습니다. 녹은 눈이 물로 변해 쉴새 없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돼지를 다른 장소로 옮기지도 못해 농민은 막막하기만 ...
김양훈 2016년 01월 25일 -
한파끝 눈치우기 전쟁(R)
(앵커) 도심은 도로 곳곳이 폭설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날이 풀리기 무섭게 여기저기서 시민들은 여기저기서 '눈치우기 전쟁'을 벌여야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흘째 계속된 폭설로 광주와 인근 시군에 내린 눈은 평균 20센티미터를 훌쩍 넘겼습니다.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7도로 ...
2016년 01월 25일 -
폭설 한파로 광주전남 전력수요 크게 늘어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순간 최대부하가 5천 3백 메카와트 대를 기록해 평상시보다 3~4백메가와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처럼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데다 출근이 시작된 ...
2016년 01월 25일 -
목포해양대 전 총무과장 뇌물수수로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대학 직원 채용과 납품계약 등을 빌미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목포해양대학교 전 총무과장 5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교직원 계약직의 딸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켜준다며 현금 천 오백만 원을 받고, 대학 납품업자에게도 납품편의 대가로 천 9백여만 ...
김진선 2016년 01월 25일 -
주요뉴스
강한 한파와 폭설 속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역대 기상관측기록도 속속 바뀌고 있습니다. 방재당국 비상근무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민심 재탈환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야권신당 통합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목포MBC 뉴스와 인물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장에 취...
양현승 2016년 01월 25일 -
한파와 폭설, 사고와 피해 잇따라(R)/투데이
◀ANC▶ 한파속에 하루종일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하늘길은 꽁꽁 묶였고, 섬지역은 높은 파도 속에 고립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범퍼가 깨지고, 부서진 차량들이 공업사 앞마당에 가득합니다. 어제(24) 낮,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도로를 지나던 고속버스를 포함해...
양현승 2016년 01월 25일 -
(수퍼리포트) 새인물 민심 공략.. 신당 통합 '가속도'
(앵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들이 야권 심장부인 광주에서 민심 재탈환을 위한 행보에 주력했습니다. 이에 맞서 야권 신당 추진 세력들간의 통합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기자) 눈보라가 몰아치는 국립 5.18 묘지 .. 표창원, 양향자, 오기형 등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영입 인사들이 5월 영령들을 참배했습니다...
2016년 01월 25일 -
뉴스와인물-1/25]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ANC▶ 화제와 주요 쟁점들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2대 광주전남연구원장에 취임한 박성수 원장과 함께 통합연구원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광주전남연구원장에 취임하셨는데 우선 간단히 앞으로 포부와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광주...
2016년 01월 25일 -
오늘의 주요뉴스
폭설과 한파가 광주전남을 뒤덮었습니다. 기상관측 기록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눈은 내일까지 계속 내리겠습니다. ///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한파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민심 재탈환 행보를 펼쳤습니다. 야권 신당 통합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양현승 2016년 01월 24일 -
눈폭탄..오늘 밤 대설특보(R)
(앵커) 말 그대로 눈 폭탄을 맞은 하루였습니다. 최대 20센미터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도심과 농촌 가릴 것 없이 눈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에도 눈은 계속되겠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쏟아붓듯 내리는 눈이 온 세상을 집어삼켰습니다. 중장비까지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2...
2016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