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더민주 비대위, 호남 민심잡기 '총력'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박 2일동안 광주에 머물며 텃밭 민심잡기 행보에 나섭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선대위원들은 오늘(30일) 오후 광주에 내려와 지역 자치단체장과 5.18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여론을 듣고 내일(31일)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비대위 연석회의...
2016년 01월 30일 -
(광주통합:리포트)광주 브랜드콜 존폐 위기/자막
◀ANC▶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브랜드 콜택시 사업이 존폐 기로에 놓였습니다. 카카오택시가 인기를 끌면서 막대한 지원금이 투입돼야하는 브랜드콜 사업이 실효성이 있는 지 불투명해졌기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VCR▶ 20년 가까이 개인택시를 몰고 있는 김재환 씨는 광주시 브랜드콜택시인 월...
2016년 01월 30일 -
광주]나주서 1톤 화물차-승용차 충돌...4명 부상
오늘(30) 낮 12시쯤, 나주시 보산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6살 박 모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언덕길에서 마주보고 주행하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년 01월 30일 -
"조금긴뉴스) (남영전구 수은 중독 그 후...
지난해 우리 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남영전구 집단 수은 중독 사건, 많이들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열 달이 지났는데요, 피해자들의 치료와 생계 문제는 어떻게 됐을까요? 박수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일용직 근로자 김용욱 씨. 귤껍질을 까는 그의 손놀림이 힘겹습니다. 열 손가락이 모...
2016년 01월 30일 -
더불어민주당 새지도부 1박 2일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내일(30)부터 이틀동안 광주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김종인 위원장 등은 내일(30) 5월 단체들에게 사과와 함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 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30) 저녁 만찬에 이낙연 전남지사는 참석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은 개인일정을 이유...
김양훈 2016년 01월 29일 -
(리포트) 무등산에 생태문화 휴양타운 추진
(앵커) 광주호 주변에 무등산과 연계한 생태문화 휴양타운 조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탐방객들이 묵어가고 쉬어갈 수 있는 광주 대표 휴양 공간이 탄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북한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탐방객이 찾는 무등산 국립공원. 타지 등산...
2016년 01월 29일 -
광주전남 1124명, 실업급여 5억여원 부정 수급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해 천 명 넘게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실업급여를 받은 4만8천 명 가운데 천백24명이 5억7천여만 원을 부정 수급했다 적발됐습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실업급여 부정 수급에 대한 합동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6년 01월 29일 -
더불어민주당 새지도부 1박 2일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내일(30)부터 이틀동안 광주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김종인 위원장 등은 내일(30) 5월 단체들에게 사과와 함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 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30) 저녁 만찬에 이낙연 전남지사는 참석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은 개인일정을 이유...
김양훈 2016년 01월 29일 -
빅데이터, 농업에 접목-R
◀ANC▶ 기상청의 기후 관측 자료를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광받는 이른바 빅데이터를 농업에 접목시키는 것인데요, 그 의미와 기대 효과를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실농장 한복판에 AWS,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S/U)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
2016년 01월 29일 -
삼성 라인 이전과 지역 정치력 한계(R)
(앵커) 냉장고와 세탁기 라인 일부를 해외로 이전하면서도 대체 투자에 대해선 묵묵부답인 삼성전자, 기업 입장에서 인건비가 싼 곳으로 옮기는 게 어쩔수 없다지만 그 속엔 '존재감'이나 '영향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지역 정치권의 현실도 반영돼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1989년 말 ...
2016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