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지난해 천 명 넘게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실업급여를 받은
4만8천 명 가운데 천백24명이
5억7천여만 원을 부정 수급했다 적발됐습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실업급여 부정 수급에
대한 합동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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