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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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건물 내진율 낮아.. 대책마련 시급
광주전남지역 건물의 내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광주지역 건물의 내진 성능 확보비율은 전체의 34.6%, 전남은 38%에 그치고 있고 이 가운데 학교시설의 내진율은 광주가 27%, 전남은 23%에 그쳐 전국평균인 31%보다 낮았습니다. 공공시설물 내진 설계 기준은 지난 1988년 도입돼 높이 6층 이상...
김양훈 2016년 09월 13일 -
광주전남 교정시설 재소자 범죄 해마다 증가
광주전남지역 교도소 등 교정시설 내 범죄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직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교정시설 내 범죄발생 건수는 2013년 59건, 2014년 60건, 2015년 6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7월까지 벌써 43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재소자들의 범죄유형은 ...
김양훈 2016년 09월 13일 -
대권 후보 "추석 밥상에 이름 올려라"(R)
(앵커) 대권에 도전하는 예비 후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호남을 찾고 있습니다. 대선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도 행보를 서두르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CG/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필두로 내로라하는 대권 주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2016년 09월 12일 -
'재발 방지'시스템 구축..입시정책 전면 전환
(앵커) 최근 불거진 '생활기록부 조작' 파문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사죄와 함께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광주 입시정책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 장휘국 교육감은 '생기부 조작' 사...
2016년 09월 12일 -
쌀값 폭락 사태, 농민회 지역별 비상총회
쌀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농민회가 지역별로 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에 따르면 오늘(12) 강진군 도암면과 성전면의 쌀농가들이 비상총회를 열고 쌀값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으며, 장흥과 영광, 광주, 영암 등에서도 예정돼 있습니다. 농민회는 "쌀값 폭락 문제는 농도인 전남도와 농...
양현승 2016년 09월 12일 -
광주전남 교정시설 재소자 범죄 해마다 증가
광주전남지역 교도소 등 교정시설 내 범죄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직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교정시설 내 범죄발생 건수는 2013년 59건, 2014년 60건, 2015년 6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7월까지 벌써 43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재소자들의 범죄유형은 ...
김양훈 2016년 09월 12일 -
쌀값 폭락 사태, 농민회 지역별 비상총회
쌀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농민회가 지역별로 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에 따르면 오늘(12) 강진군 도암면과 성전면의 쌀농가들이 비상총회를 열고 쌀값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으며, 장흥과 영광, 광주, 영암 등에서도 예정돼 있습니다. 농민회는 "쌀값 폭락 문제는 농도인 전남도와 농...
양현승 2016년 09월 12일 -
대권 주자 방문 잇따라...오늘(12)은 김부겸 의원
대권 주자들의 광주 방문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12)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의원이 광주를 찾습니다. 김부겸 의원은 오늘 오후 양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난 데 이어 저녁에는 인문학 공부방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권 도전 의사를 재차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달 말 더민주의 전당대회 직후부터 국민의...
2016년 09월 12일 -
문재인, "통합이든 단일화든 길이 보일 것"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후보 통합 혹은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 그린카진흥원을 찾은 자리에서 '내년 대선에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노력하다 보면 통합이든 단일화든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
2016년 09월 11일 -
1만명 참여하는 오카리나 대합주
주민 1만명이 오카리나를 함께 연주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열린 오카리나 대합주에는 광주 남구 주민 1만 5천명이 참여해 '아리랑'과 '아침이슬' 등을 연주했습니다. 대합주에 참여하는 주민 1만 5천명 중 단일 악기로는 최대 인원인 1만명이 동시에 오카리나를 연주했는...
2016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