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15년 만에 '콜레라'...역학조사-R
◀ANC▶ 15년만에 국내에서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달 초 남해안 여행을 가서 먹은 해산물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VCR▶ 광주광역시에 사는 59살 정 모 씨가 설사 증세로 병원을 찾은 건 지난 11일입니다. 탈수가 심각하다고 본 병원 측은 곧바...
2016년 08월 24일 -
서삼석 전 국회의원 후보 영장실질심사 열려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미래포럼 관계자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서 전 후보가 사조직을 통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이고, 상대 후보를 비방한 보도에 관여한 증거가 확인됐다며 구속영장을 재청구...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호남주도 정권교체 이뤄져야(R)
◀ANC▶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던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잇따라 호남을 방문하며 공개행보에 나섰습니다 차기 대권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 경쟁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호남지역을 돌며 민심 탐방에 나서고 있...
김양훈 2016년 08월 23일 -
이정현, 새누리당 호남정치의 한 축이다(R)
(앵커) 호남 출신으로는 처음 새누리당 수장이 된 이정현 대표가 호남권 자치단체장들과 예산정책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정치지형과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지만 인사말만 하고 떠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협의회 때는 김무성 대표 옆, 최고위원 자격으로 앉았던 이정현 의원. ...
2016년 08월 23일 -
호남주도 정권교체 이뤄져야(R)
◀ANC▶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던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잇따라 호남을 방문하며 공개행보에 나섰습니다 차기 대권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 경쟁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호남지역을 돌며 민심 탐방에 나서고 ...
김양훈 2016년 08월 23일 -
광주에서 15년만에 국내 콜레라 감염 환자
15년 만에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콜레라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한 병원에서 설사 증세로 치료를 받은 59살 A씨가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 콜레라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올해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어 국내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
2016년 08월 23일 -
양궁 금메달 최미선 선수 모교 방문(R)
◀ANC▶ 지구의 반대편인 브라질 리우에서 치러진 여름 올림픽이 오늘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선수들도 메달획득에 한 몫을 톡톡히 했는데요,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최미선 선수가 모교인 전남 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채널2 음악) 한국 여...
김양훈 2016년 08월 23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첫 재판..비공개 증인심문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김영란법 시행 임박. 공직자들 열공중(R)
(앵커)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청탁금지법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치단체와 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낮은 청렴도 평가를 이 참에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무리한 형질변경을 요구하는 그린벨트 내 토지주...
2016년 08월 23일 -
'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