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헤드라인 주요뉴스(9_24)
1.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여수 앞바다에서 핀수영 대회가 열렸습니다. 화창한 날씨속에 광주와 목포에서도 문화축제와 거리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2.광주가 게임등 문화 컨텐츠 사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게임관련 기업 8개 업체가 광주로 본사를 옮겼습니다. 3.완도와 여수, 신안등지에 대형...
2016년 09월 24일 -
화창한 주말...야외행사 '북적'-R
◀ANC▶ 가을이 주는 풍성함 못지않게 오늘 광주 전남 곳곳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에서는 바다 핀수영대회가 열려 가을바다를 몸소 느끼기 위한 선수들로 붐볐는데요. 주말 표정을 김종수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VCR▶ 총성과 함께 선수들이 가을바다에 몸을 맡깁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버텨내고 바다의...
2016년 09월 24일 -
생후 18개월 원아 학대 의혹 신고..경찰 수사
어린이집 교사가 생후 18개월된 영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1살 A씨가 생후 18개월된 여자 아이의 목과 왼팔을 긁어 상처를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여자 ...
2016년 09월 24일 -
(통합:토) 문화콘텐츠 산업 성장
게임과 애니메이션를 제작하는 콘텐츠 업체들이 광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창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평가인데요, 최근 2~3년 사이 수도권 등에서 이전해온 기업들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서울에 본사를 둔 이 게임 업체는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
2016년 09월 24일 -
박지원 의원 무안군 사회단체 고소 취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안군 8개 사회단체들에 대해 제기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피소된 단체들이 사과문을 보내와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며, 광주송정에서 무안공항, 목포역을 잇는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전남발전을 이루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최근 무안군 8개 사회...
신광하 2016년 09월 23일 -
광주전남-중국지방 교류, "해상실크로드 집중해야"
광주전남지역과 중국지방정부 간 교류확대를 위해서는 해상실크로드에 집중하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내일(23일) 오후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열릴 '제7차 중국연구포럼'에 앞서 발표한 '광주.전남과 중국지방 교류 확대 방안'이란 발제문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6년 09월 23일 -
"한국서 오래 일하고 싶어요"(R)
(앵커) 광주전남 주요 산업 현장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공식 외국인 근로자만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이나 조선업종에 쓰이는 대형 배관을 만드는 중소기업입니다. 생산직의 1/3 가까이가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출신의 근로자들입니다. (CG) ...
2016년 09월 22일 -
고 조비오 신부 추모 발길 이어져
고 조비오 신부의 빈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임동성당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신도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도 잇따랐습니다. 내일(23)은 조비오 신부의 영결 미사가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임동성당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2016년 09월 22일 -
박지원 의원 무안군 사회단체 고소 취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안군 8개 사회단체들에 대해 제기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피소된 단체들이 사과문을 보내와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며, 광주송정에서 무안공항, 목포역을 잇는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전남발전을 이루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최근 무안군 8개 사회...
신광하 2016년 09월 22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3년 구형
공무원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2)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박 군수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로 징역 3년과 추징금 2천 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군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
김진선 201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