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통합] 여수 동산동 성당, 창립 80돌 맞아
여수지역 천주교 선교의 산 역사를 간직한 여수 동산동 성당이 창립 80돌을 맞았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1) 여수 동산동 성당에서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성당 건립 80주년 기념 미사를 갖고 현재 여수지역 8개 성당과 2개 공소를 중심으로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
2016년 10월 01일 -
지역 8개 학교 수학여행 경비 1인당 '100만원' 이상
광주,전남 8개 학교가 지난해 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을 들여 수학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4곳과 전남 4곳 등 8개 학교가 학생 1인당 수학여행 경비가 1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한 고교는 미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와 1인당 금액이 400만원이 넘는 ...
2016년 10월 01일 -
옛 전남도청 복원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R)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흔적이 사라진 총탄 자국 등 옛 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겠다며 시민단체들이 대책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문화전당측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시민들이 한줄로 늘어서 힘껏 줄을 잡아당깁니다. 80년 5월 당시의 모습이 민주평화...
2016년 09월 30일 -
진도 64점5mm .. 개천절까지 이어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강수량은 진도가 64점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진 60, 해남 50점8, 장흥 44점3, 목포 39밀리미터 등을 기록했고 흑산도와 홍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대는 내일까지 전남 해안지역에 20에서 60밀리미터, 광주 전남에 10에서 40...
2016년 09월 30일 -
일본뇌염 발생 '늑장 대응'[R]
◀ANC▶ 올 들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가을철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의 대응은 느슨했고 방역체계도 뒷북을 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광주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6일, 광주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데 이어 지...
2016년 09월 30일 -
일본뇌염 발생 '늑장 대응'[R]
◀ANC▶ 올 들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가을철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의 대응은 느슨했고 방역체계도 뒷북을 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광주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6일, 광주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데 이어 지...
2016년 09월 30일 -
김용구씨 수사, 시청 공무원들 줄소환(R)
(앵커)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을 상대로 한 검찰 수사가 광주시정으로 확대되면서 공무원들이 잇따라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이번 수사와 관련한 두번째 사과문을 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엔 건설업체와의 유착 혐의에서 시작됐던 김용구씨 수...
2016년 09월 30일 -
최근 3년 동안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119건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 스쿨존에서 백여 건이 넘는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광주에서는 60건의 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전남에서 59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쿨존 내 무인단속 장비 설치는 광주 5대, 전남은 3대에 불과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9월 30일 -
일본뇌염 발생 '늑장 대응'[R]
◀ANC▶ 올 들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가을철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의 대응은 느슨했고 방역체계도 뒷북을 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광주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6일, 광주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데 이어 지...
2016년 09월 29일 -
5천 원권 수천 장 위조..4명 검거(R)
◀ANC▶ 이달 초 광주와 목포 세차장에서 잇따라 발견된 위조지폐를 만든 2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범행이 탄로난 뒤 태워버린 위조지폐만 수천 장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세차장 동전교환기 앞을 서성입니다. 앉았다 섰다를 계속 반복합니다. 동전교환기에 5천 원권 위조지폐...
양현승 2016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