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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항 '하역비리' 검찰 수사 마무리..8명 기소
대불항 하역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전남서부항운노조와 하역업체들간의 만연한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5년 동안 하역물량을 50~90퍼센트 축소신고해 노조원들이 받아야 할 2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서부항운노조위원장과 하역업체 관계자 등 8명을 기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김진선 2016년 11월 15일 -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416명 채용 예정
'2016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내일(15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의 채용 규모는 4백열여섯 명이고 전남과 광주, 경남 등 150개 기업이 참여해 쉰 개 기업은 직접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백 개 업체는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합...
2016년 11월 15일 -
윤장현, 세월오월에 '정부 외압'(R)
(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작품의 전시 무산에 정부의 외압이 있었던 사실을 윤장현 시장이 고백했습니다. 윤시장이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서 외압성 전화를 직접 받았고 그 결과 전시가 무산됐다는 겁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는 ...
2016년 11월 14일 -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416명 채용 예정
'2016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내일(15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의 채용 규모는 4백열여섯 명이고 전남과 광주, 경남 등 150개 기업이 참여해 쉰 개 기업은 직접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백 개 업체는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합...
2016년 11월 14일 -
이 지사,“국비 등 도정 소홀함 없이 중심 잡길”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017년 국비 확보와 도 예산안 심의, 광주와의 상생발전 등 도정에 소홀함이 없게 중심을 다잡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전의 에너지 저장기술 개발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요구 등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
2016년 11월 14일 -
폭설 때 버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R)
(앵커) 폭설이 내릴 때는 자가용 대신에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많이 권장하죠. 그런데 폭설 때는 버스 타기가 쉽지 않은데요. 알고보니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내버스들이 무단으로 운행을 빼먹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시내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
2016년 11월 13일 -
'국민이 변수다'..광장 향한 촛불시민(R)
◀ANC▶ 이시각 현재 서울 광화문에서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2만여명의 시민이 상경해 광장의 역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촛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로 광장에는 발 디딜틈...
2016년 11월 12일 -
광주전남 촛불민심 광화문으로 향한다(R)
◀ANC▶ 내일(12)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최소 시민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상경 시위를 준비하거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대학생들이 5.18 민주광장 쪽으로 행진합니다. 시국선...
2016년 11월 12일 -
전남도, 광주-완도 버스요금 백원 인하 권고
전라남도는 광주-완도간 시외버스 운행거리를 실측한 결과 백 원을 내릴 것을 금호고속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완도간 운행거리 실측결과는 동광산 나들목을 지나 해남 완도로 가는 거리가 143점4킬로미터로 인가노선의 거리와 거의 같았습니다. 그러나, 노선을 바꾸기 전 진월동을 지나갔던 노선의 거리가 2킬로미...
2016년 11월 12일 -
조이롱코리아, 무늬만 조이롱?(R)
(앵커) 광주에 전기차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광주시와 MOU를 체결한 중국의 조이롱자동차의 한국 법인으로 알려진 조이롱 코리아가 사실상 조이롱과는 관계가 없는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늬만 조이롱인 별개의 회사라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두달 전 법인이 세워진 조이롱코리아 사무실입...
2016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