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55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11월 업황 BSI가 백을 기준으로 했을 때
79에 불과하고 12월 업황 전망지수도
81에 그쳤습니다.
11월 비제조업 업황 BSI과 12월 업황 전망
BSI 모두 63으로 나타나
지역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업 경기를 어둡게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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