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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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열기 뜨겁다...전세버스 수급난(R)
(앵커) 오는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 총궐기에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에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이 이번 주말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찌감치 총궐기 참여를 ...
2016년 11월 08일 -
매출액 천만 원 이하가 '절반'(R)
(앵커) 사회적 경제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금력이 약하고 마케팅 능력이 떨어져 영세업체로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통방식으로 수제 두부를 만들어 파는 '마을기업'입니다. 종사자 3명이 열심히 일을 해도 운영비나 인건비 등을 ...
2016년 11월 08일 -
점점 커지는 촛불..11월 12일 향한다(R)
◀ANC▶ '최순실 게이트' 직후부터 거리로 나온 '분노의 민심'이 점차 커지는 추세입니다. 어린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2일 열릴 최대 규모의 촛불 집회를 향해 촛불은 꺼지지 않고 타오를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촛불을 든 수녀들이 광주 ...
2016년 11월 07일 -
참여 열기 뜨겁다...전세버스 수급난(R)
(앵커) 오는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 총궐기에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에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이 이번 주말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찌감치 총궐기 참여를 ...
2016년 11월 07일 -
광주지검, 허위신고*고소 무고사범 30명 적발
광주지방검찰청은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수사기관에 허위신고나 고소를 한 무고사범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회사원 56살 A 씨는 지인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고소당하자 여성이 자신을 음해했다며 허위로 맞고소했다 성폭행과 무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한 철근업체 운영자 52살 B씨는 다른 ...
2016년 11월 07일 -
대통령 사과에도 확산하는 퇴진 요구(R)
(앵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이 두번째 대국민사과를 했지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대규모 시국집회가 예고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금남로에서 있었던 대규모 촛불집회에 이어 어제(6일)도 광...
2016년 11월 07일 -
2016 광주 비엔날레 어제 폐막
2016 광주 비엔날레가 6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6일) 폐막했습니다. '제 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37개국 101명의 작가가 참여한 '2016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관람객이 26만 2500명으로 지난 행사 19만 7000여명보다 33% 증가한 6만 5천명이 늘었습니다. 주제가 어렵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기존 비엔...
2016년 11월 07일 -
신안 흑산 해역 규모 3.5 지진..6월이후 두번 째
신안 흑산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알려지지않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6시26분 22초에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km 해역에서 일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인 규모 3점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흑산 해역에는 지난 6월13일에도 규모 2점7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올들어 광주 전남지역...
2016년 11월 07일 -
9월 전남 광공업 생산 ↑ 소매점 판매↓
9월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늘어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소폭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 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연간 비교로 123점7를 기록해 일년 전보다 17점1%, 월간 비교는 127점1로 0점6% 증가했습니다. 대형소매점은 91점4로 일년 전보다 3점8% 줄었는데 화장품과 ...
2016년 11월 07일 -
고 백남기 농민 망월동 영면(R)
◀ANC▶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뒤 숨진 백남기 농민의 노제가 오늘(6) 고향인 보성과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부검 시도 때문에 사망 40여일만에야 장례를 치르게 된 백 농민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국가 공권력에 숨진 백남기 농민의 마지...
2016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