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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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둔갑된 마늘이 학교 급식소에(R)
(앵커) 일반 농법으로 재배된 마늘이 친환경 마늘로 둔갑된 채 학교 급식에 사용됐습니다. 20억원 어치가 공급됐는데 유통과정에서 이를 막을 장치는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일반 마늘을 유통하는 업체로,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
2016년 11월 04일 -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 안 바뀌어"(R)
◀ANC▶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광주*전남을 찾아 최순실 정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종인 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을 비판했습니다. 특강을 위해 목포대학교를 찾은...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최순실 사태..셈법복잡해진 대선[R]
◀ANC▶ 여권의 최병국 이재오 전 국회의원을 공동대표로 한 늘푸른한국당이 광주 전남에서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총선 이후 첫 신생 정당이 나오면서 대선을 앞둔 정계 개편이 주목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늘푸른한국당은 지난달 대전시에 이어 광주와 전남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었...
2016년 11월 03일 -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전남 시군분향소 마련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뒤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오늘(3)부터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백남기 전남투쟁본부는 내일(4) 하루 전남 19개 시군 분향소에서 일반 조문을 받고, 모레는 고인의 고향인 보성에서 장례식장 조문을 받은 뒤 추모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광주서 전력 엑스포 개막(R)
(앵커) 글로벌 전력 축제인 전력기술 엑스포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전 세계 35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기술을 교류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SYN▶ 에너지 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전력분야 엑스포인 '빅스포'가 개막됐습니다. 한전 본사가 전남 나주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
2016년 11월 03일 -
문재인 "중대 결심 할 수 밖에"(R)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도 하야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중대 결심'을 예고하면서도 하야 요구나 탄핵과는 애써 거리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회 중심의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청와대 개각 발표는 국민에 대...
2016년 11월 02일 -
'갑질 횡포' 기자 4명, 구속영장 청구
민간업체와 공무원 등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지역 기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홍보성 기사를 내주겠다며 아파트 분양광고 대행사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거나 쓰레기 처리 규정을 위반했다고 협박해 업체로부터 수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전남지역 모 신문사 기자 53살 박 모 씨 등 ...
2016년 11월 02일 -
문재인 "정치적 해법 불가능하면 중대 결심"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2) 나주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의 압도적 민심은 대통령의 하야고, 그 민심에 공감하지만 정치인으로서 정치의 장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
2016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