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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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연일 정부 내년 예산 비판 이어가
호남 지역구 의원이 집중된 국민의당이 연일 문재인 정부의 내년 예산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정부의 SOC 예산 축소 기조 속에 호남선 KTX 2단계 사업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 등 내년 호남 SOC 예산이 대거 삭감된 것은 국토균형 발전에 역행하고, 호남이 발전할 수 있는 사다리를 걷어찬 것"이라고강하게 ...
양현승 2017년 09월 01일 -
뉴스포인트]주소지 옮겨가며 계약..무늬만 지역업체?
◀ANC▶ 지자체마다 숲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며 설계 용역과 감리를 업체에 맡기고 있는데요.. 주소만 특정 장소에 옮겨 놓고 용역을 하는 이른바 유령 업체들이 적지 않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에 위치한 한 부동산 사무실입니다. 신안군청으로부터 풀베...
김양훈 2017년 09월 01일 -
(리포트)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승소..여파는?
◀ANC▶ 노동계와 산업계 모두의 관심이었던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소송이 6 년만에 노조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노동계는 당연한 귀결이라며 환영한 반면 ... 지역 경제계는 어떤 후속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기아자동차는 근로자에게 4천 2백억원을 지급해...
2017년 09월 01일 -
(리포트/s) '평화,화합' UN 합창단 광주 방문
(앵커) ◀ANC▶ 뉴욕 UN 본부의 직원들로 구성된 UN 합창단이 창단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인권과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도 시민들과의 합창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세계 35개국에서 온 50여명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목소리로 하나의 하모니...
2017년 09월 01일 -
뉴스포인트]주소지 옮겨가며 계약..무늬만 지역업체?
◀ANC▶ 지자체마다 숲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며 설계 용역과 감리를 업체에 맡기고 있는데요.. 주소만 특정 장소에 옮겨 놓고 용역을 하는 이른바 유령 업체들이 적지 않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에 위치한 한 부동산 사무실입니다. 신안군청으로부터 풀베...
김양훈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승소..여파는?
◀ANC▶ 노동계와 산업계 모두의 관심이었던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소송이 6 년만에 노조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노동계는 당연한 귀결이라며 환영한 반면 ... 지역 경제계는 어떤 후속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기아자동차는 근로자에게 4천 2백억원을 지급해야...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헌법에 지방분권 강화 요구 봇물
(앵커) 개헌의 방향을 논의하는 순회 토론회가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987년 9차 개헌 이후 30년만에 추진되는 10번째 개헌. 촛불정국을 거치면서 정치권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이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7년 08월 31일 -
서산온금 재개발 '조선내화' 변수(R)
◀ANC▶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 대상지에는 옛 조선내화 공장이 있는데요 재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조선내화 측의 사업 참여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십년동안 가동이 중단된 조선내화 공장입니다. 공장 지붕과 일부 벽면은 발암물질 석...
김양훈 2017년 08월 31일 -
"대북교류 창구 복원*민관 협력체계 재구축해야"
전남과 광주의 대북 교류를 위해 대북 창구를 복원하고 민관협력체계를 재구축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박성열 초빙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교류 정책에 따라 기존 1개 계로 운영되는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광주*전남의 통일 인식 제고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8월 31일 -
최장 10일 연휴..'희비' 온도차(R)
(앵커) 추석 명절 황금 연휴가 꼭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길게는 열흘이나 되면서 여행이나 유통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길고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아서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를 가장 반기는 건 무안공항입니다. ...
2017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