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수영대회 유산으로 진흥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가 수영진흥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대회를 상징하는 유형의 자산을 남기고, 수영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수영진흥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 이같은 계획은 기존 시설과 임시시설을 이용해 2019년 세계수영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
2017년 08월 26일 -
이재명 성남시장 광주에서 통일 강연
이재명 성남시장이 광주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제재와 압박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적극적으로 평화를 정착시키 위해 남북교류 재개 등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2017년 08월 26일 -
(리포트) 5.18 최대 난제 '발포명령자'는 누구?
◀ANC▶ 5.18 당시 발포명령에 관한 군 기록이 최초로 확인된 가운데 '발포명령자'를 특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두환씨 등 부인하고 있지만, 진상규명의 흐름은 당시 신군부 고위층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20 일 오후 11시 15분, 3 공수부대 등에 실탄분배와 함께 유사시 ...
2017년 08월 25일 -
총장 공백 2개월째..현안 차질(R)
◀ANC▶ 목포해양대 총장 공백 사태가 두달 넘게 이어지면서 미래 캠퍼스 조성계획안 확정 등 현안 사업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 백일이 넘었지만, 해양대 등 총장이 없는 국립대는 9곳에 달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학기 개강을 앞둔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지난 6월 이후 ...
신광하 2017년 08월 25일 -
서산온금 재개발 사업 본격화(R)
◀ANC▶ 목포항의 관문인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비 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공사도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입구 고하도가 바라보이는 유달산 서편의 서산 온금지구입니다. 2008년 38만 제곱미터가 재정비 촉진 사...
김양훈 2017년 08월 25일 -
전직의 귀환...출격 대기(R)
(앵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직 국회의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강기정 전 의원이 싱크탱크 역할을 할 민간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 대학 교수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광주성장 더 큐브'는 광주 발전을 위...
2017년 08월 25일 -
수협중앙회, 나주에 수산물 소비지 물류센터 건립
수협중앙회가 나주혁신산단에 수산물 소비지 분산 물류센터를 건립합니다. 수협은 240억 원을 투입해 2020년말까지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광주 등 근교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 유통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수협을 포함해 4개 기업과 모두 35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EN...
양현승 2017년 08월 25일 -
서산온금 재개발 사업 본격화(R)
◀ANC▶ 목포항의 관문인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비 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공사도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입구 고하도가 바라보이는 유달산 서편의 서산 온금지구입니다. 2008년 38만 제곱미터가 재정비 촉진 사업...
김양훈 2017년 08월 24일 -
총장 공백 2개월째..현안 차질(R)
◀ANC▶ 목포해양대 총장 공백 사태가 두달 넘게 이어지면서 미래 캠퍼스 조성계획안 확정 등 현안 사업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 백일이 넘었지만, 해양대 등 총장이 없는 국립대는 9곳에 달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학기 개강을 앞둔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지난 6월 이후 두...
신광하 2017년 08월 24일 -
5.18 '발포명령' 군 기록 최초 확인(R)
◀ANC▶ 1980년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 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지 '발포명령'은 없었다는 37년간의 주장을 뒤엎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광주에 주둔하던 보안사령부 505 보안대가 작성한 '광주소요...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