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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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제역 청정 사수 비상…돼지 100만 마리분 부족
전남이 A형 백신 부족으로 구제역 청정 지역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김포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2건이 기존에 주로 발생했던 O형이 아닌 A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A형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지난달 말 새끼를 낳은 어미돼지 10만천 마리에 O형...
신광하 2018년 04월 03일 -
호남고속철도 개통 3년 (R)
(앵커) 호남에서 철도는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차별과 소외의 상징이자 트라우마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3년 전 호남고속철 1단계 개통의 의미는 각별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에서 서울까지 주파하는 데 1시간 40분,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일상생활풍속을 바꿀 정도로 혁명적이었습니다. (c.g-1) /20...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R)
◀ANC▶ 그렇다면 차별과 소외의 상징이었던 호남선 철도는 고속철 공사과정에서는 어땠을까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입만 열면' 조기 완공을 약속했지만 모두 헛구호였습니다. 광주에서 목포까지 2단계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아직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 -
장만채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전남지사 3파전 구도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확정된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이 오늘 오전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전남 선관위 예비등록에 이어 곧바로 광주 국립 5.18 묘역을 참배하고, 현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오늘 오후 민주당 중앙당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여합니다. 장만채 전 교육감의 합...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R)
◀ANC▶ 호남고속철 전용선로가 광주까지는 완공됐지만, 목포까지 2단계 노선은 아직도 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2단계 노선은 확정됐지만 완공까지는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선후보 시절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을...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 -
뉴스와 인물]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ANC▶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특히 집권여당인 민주당에 사람이 몰리고, 그만큼 잡음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나와 있습니다. ◀END▶ Q1 민주당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심사가 시작됐죠. 민주당에서는 4월 마지막 주 이전에 경선을 모두 마치겠다는 방침인데요....
박영훈 2018년 04월 02일 -
경영정상화 박차 (R)
(앵커) 법정관리 위기에서 벗어난 금호타이어가 당장 오늘(2)부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임금체불 해결이나 협력사 대금 지급 등 유동성 지원을 위한 긴급 자금도 투입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매각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조합원 찬반 투표가 60.6%로 찬성 가결되면서 금호타이어 노사가 경영정상화...
2018년 04월 02일 -
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부활 축하
부활절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일제히 부활 축하 미사와 예배를 갖고 예수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부활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조건없는 사랑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웃사랑과 남북화해와 평화를 희망했습니다.
김윤 2018년 04월 01일 -
시위도중 숨진 故 노수석 군 22주기 추모행사
시위과정에서 숨진 故 노수석 군 22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망월동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고인의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생이던 노 군은 지난 1996년 서울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대선자금 공개와 교육재정 확보 집회...
2018년 03월 31일 -
목포대 교수 수도권*광주에 절반 넘게 거주
국립 목포대학교 전임교수 이상 교원의 절반 이상이 광주와 서울 등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전임교수 이상 3백11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수도권 거주 교원은 백64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목포시와 무안군 등 목포권 거주교원은 백29명으로 41.4%에 그쳤습니다. 국립 목...
김윤 2018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