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소중했던 순간들"..아듀 2023!!
◀ 앵 커 ▶2023년 마지막 날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궂은 날씨로 해넘이를 볼 수는 없었지만 모든 이들은 2023년을 추억하고2024년 새해에 대한 소망을 기원했습니다.도심도 연말을 즐기려는 사람들로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해남 땅끝2023년 마지막 해를 ...
서일영 2023년 12월 31일 -
연말기획)해 넘긴 검경 브로커 수사..어디까지 확대 될까
◀ 앵 커 ▶올해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는 연말기획보도,오늘은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검경 브로커 사건을 되짚어보겠습니다.전현직 검찰과 경찰이 구속되거나 수사를받고 있는데요.이번 수사는 해를 넘겨서 내년까지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검찰과 경찰할 것없이 공직사회가 초긴장 상태입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
서일영 2023년 12월 29일 -
일제강제동원 배상 '느릿느릿', 정율성 사업 흔들기 '속전속결'
(앵커)대법원에서 이겨도 슬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인데요. 우리 정부와 일본 모두 대법원의 배상판결에도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느릿느릿 움직이는 정부지만 정율성 사업과 같은 이념 문제는 전광석화처럼 제기하고 또 사업중단 요구는 속전속결로 진행하고 ...
송정근 2023년 12월 29일 -
연말기획)총선 백여 일 앞으로..호남 표심은
◀ 앵 커 ▶내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이이제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적으로 야당이 강세인 호남은 민주당 경선을 향한 과열 양상이 이미 시작된 가운데, 선거구 개편과신당 출현 등 변수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시작된 지난 12일. 각 지역구 출...
김진선 2023년 12월 28일 -
"조례 바꿔서라도...학생 선택권 보장"
◀ 앵 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둘러싸고 교육청과 교육단체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연대는 학교 현장에서 반강제적인 조기등교와 야간학습 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데도 교육청이 모른 체 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 개정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시...
조현성 2023년 12월 28일 -
5.18진상조사위 홛동종료.. 책임자는 없고, 진실은 묻혔다
◀ 앵 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활동 종료를 앞에 두고도 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의를 거쳐 최종 결과가 나왔는데 진상규명 최대 과제였던 발포 명령 책임자와 암매장의 진실은 결국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9년 출범한 뒤 4년 동안의 공식 활동을 끝낸 5.18...
임지은 2023년 12월 28일 -
강기정 광주시장 "무안공항을 관문공항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이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관문 공항이 필수라며 "광주*전남 중심으로 볼 때 관문공항은 무안공항"이라고 밝히고, "관문공항이 잘 열릴 수 있도록광주시장이 전남지사처럼 뛰어야한다고생각한다"...
김진선 2023년 12월 27일 -
대규모 단수사태 그 후.. "재발 않겠다는데"
◀ 앵 커 ▶수도사업 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낙제점을 받은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올 초 심각한 물부족 상황에서 난데없는 정수장 물난리까지 일으켰었는데요 광주 전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를 불러오며, 각종 재발 방지 대책들을 쏟아냈었는데, 그 약속이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요? 주현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주현정 2023년 12월 27일 -
광주시상수도 평가 결국 올해도 최하 등급
◀ 앵 커 ▶환경부가 실시하는 자치단체 상수도평가에서 매년 최하 등급을 맞았던 광주시가 구체적인 점수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3년 연속 최하등급을 받았고 올해는 어떤 성적표를 받았는지 다시 한 번 자료를 요구해 받아봤는데 올해 역시 최하등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연속 최하등급...
천홍희 2023년 12월 27일 -
건설경기 '꽁꽁' .. 일용직 고통
◀ 앵 커 ▶최근 경기 불황과 한파가 겹치면서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가야 하는일용직 근로자들의 고통과 걱정이 큽니다.더욱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건설업체 부도가 늘고PF 대출 연체율도 높아지면서내년 경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주 서구의 한 직업소개소...추운 ...
한신구 202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