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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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순환도로..막힌 데 뚫고, 끊긴 곳 잇고
◀ 앵 커 ▶광주의 혼잡한 도심 도로를 피해 제2순환도로로 이용하려다 진입구간부터 꽉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광주시가 올해 주요 나들목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공사에 나섭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순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구간입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제2순환도로로 향하는 차량이 줄을 잇습니...
주현정 2024년 01월 29일 -
권은희, 국민의힘 탈당.. 합류지 관심
3선 국회의원으로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 광산구을 출마 의사를 밝혔던 권은희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을 결심했습니다.권 의원은 오는 29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거취를 밝힐 계획입니다.권 의원은 현재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이낙연, 이준석 신당 합...
주현정 2024년 01월 26일 -
'호텔 아트페어' 광주서 첫 선
◀ 앵 커 ▶미술시장에서는 수 년 전부터 호텔아트페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는데요.미술의 도시 광주에서 뒤늦게 첫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새하얀 침대보 위로 크고작은 작품들이 빼곡히 놓여있습니다.책상과 소파는 물론 객실 입구의 복도 바닥까지 차지한 미술품들.호텔 방이라는...
조현성 2024년 01월 26일 -
공동혁신도시 '재단 설립은 비용 부담’
◀ 앵 커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혁신도시 발전기금을 운용할 예정인데요 용역 결과에 따라 별도의 재단을 세워 기금을 운용해야 했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 광주와 전남이 재단 설립에 부정적입니다. 기금위 구성이나 운영 방식이 혁신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적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김초롱 2024년 01월 26일 -
김영록 전남지사 신년 토론회 생방송
김영록 전남지사가생방송에 출연해2024년 전남의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합니다. 김 지사는 잠시 뒤 9시부터광주·목포·여수MBC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에 출연해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전남의 미래 전략산업 등도정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토론은광주·목포·여수MBC 유...
정용욱 2024년 01월 25일 -
달빛철도로 '신남부 광역경제권' 구축
◀ 앵 커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로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은 물론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인구소멸을 해소 할 수 있는발판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시간대로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광주~대구 고속도로입니다.1988년 2차로로 처음 개통된 ...
김영창 2024년 01월 25일 -
고흥 철도 건설 논리 개발 착수
[목포MBC 뉴스] ◀ 앵 커 ▶ 보성 벌교에서 고흥 녹동까지 철도 건설은 고흥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인데요 고흥군은 국가 주요 기간망인 철도라는 성격상 쉽지 않은 사업인 만큼 사전 타당성 조사는 물론, 정부와 전남도, 군민 설득을 위한 논리 개발에 발빠르게 나섰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최우식 2024년 01월 25일 -
광주·전남 청년고용 전국 평균 미달..회복도 느려
광주·전남지역 청년 고용률이전국 평균보다 낮고 회복도 느린 것으로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표한'광주·전남지역 청년고용 부진 원인과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광주·전남의 전연령 기준 고용률과 실업률은 양호하지만 15~29세 청년 고용률이 유일하게 전국보다 낮았습니다. 보고서는 ...
김진선 2024년 01월 24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기금 '재단 필요'
◀ 앵 커 ▶지난해 말 나주시가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발전기금으로50억 원을 사상 처음으로 출연했습니다.이 기금은 광주와 전남이 만든기금위원회를 통해 어떻게 쓰일지 정해지게 되는데요. 위원회가 아닌 재단을 설립해서 기금을 제대로 운용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
김초롱 2024년 01월 24일 -
'무안공항 활성화'..답은 군공항 통합 이전 뿐?
◀ 리포트 ▶ 전라남도의회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의회 차원에서논의하겠다며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서남권 중심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설 확충 필요성 등이 논의됐지만, 사실상 군공항 통합 이전을 설득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와다를 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