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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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산업전 9월 4일 개막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전문 전시회인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9월 4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은 산업전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120개사가 참여해 36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기후·환경기업에서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
2019년 08월 28일 -
정종순 장흥군수 80만 원 선고..군수직 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종순 장흥군수에게 벌금 80만 원이 선고돼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오늘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정종순 군수에 대한 공소 사실은 모두 인정되지만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해 10...
박영훈 2019년 08월 27일 -
SRT 고장, 광주*전남 47명 서울교통공사 시험 못치러
지난 24일, SRT의 고장으로 인한 지연도착으로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한 광주·전남 응시자 47명이 시험을 치르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안정치연대 윤영일 의원은 "차량장애로 SRT 도착이 76분 지연되면서 시험을 치르지 못한 피해가 응시자들에게만 전가되는 건 가혹하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현...
양현승 2019년 08월 27일 -
군 공항 이전 "대정부 연대 활동 강화" (R)
(앵커) 군공항으로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광주와 대구, 수원의 시민단체들이 군공항 이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전 후보지 선정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국방부를 압박하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현장음) "군 공항 이전 파이팅" 광주와 대구, 수원의 시민단체가 군 공...
2019년 08월 27일 -
대출 갈아타 볼까? (R)
◀ANC▶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높으신 분들은 갈아타볼까 하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정부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 1%대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 전환대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요건은 어떻게 되는지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C.G)----...
2019년 08월 27일 -
검찰 한빛원전 1호기 압수수색..수동정지 관련
검찰이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한빛원전을 압수수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빛원전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2일 한빛 1호기 업무와 연관된 안전팀, 계측제어팀과 관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의 원자력안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는...
신광하 2019년 08월 26일 -
노태우 씨 아들, 5.18묘지 찾아 '사죄'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책임자 중 한 명인 노태우 씨가 아들을 통해 5.18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비록 가족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5.18 주요 책임자들 가운데 5월 영령들에게 사죄한 것은 노씨가 처음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묘역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
2019년 08월 26일 -
빛그린산단 조성 '가속도'(R)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업단지의 기반 조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공장을 착공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고,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도 차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1단계 공구에서 자동차공장용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
2019년 08월 26일 -
"위안부 피해자 모독한 전 순천대 교수 파면 정당"
광주지법 제2행정부는 전 순천대 교수 A 씨가 순천대 총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4월 강의를 하던 중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독하는가 하면 학생 인권 침해성 발언을 여러차례 해 대학측으로부터 파면처분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적절하지 않은 역사관을 표현...
김양훈 2019년 08월 25일 -
장애인 고용하고 4대보험 상습 체납(R)
(앵커) 장애인 고용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가 정작 장애인 직원의 건강보험료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업체는 장애인공단으로부터 수 억원의 세금 지원까지 받아왔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세탁물과 수건을 가득 실은 카트와 쓰레기통을 옮기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2019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