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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고장, 광주*전남 47명 서울교통공사 시험 못치러

양현승 기자 입력 2019-08-27 21:13:26 수정 2019-08-27 21:13:26 조회수 0


지난 24일, SRT의 고장으로 인한 지연도착으로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한
광주·전남 응시자 47명이 시험을 치르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안정치연대 윤영일 의원은
"차량장애로 SRT 도착이 76분 지연되면서
시험을 치르지 못한 피해가 응시자들에게만
전가되는 건 가혹하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시험 응시기회 제공 등 구제방안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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