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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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이용객 급증...면세 초과 자진신고도 급증
무안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입국자들의 면세 초과 물품에 대한 자진 신고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무안공항 입국자들의 면세 초과물품에 대한 자진 신고 건수는 지난 2016년 50건, 2017년과 지난해 각각 7건과 156건에서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08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세관의 자체 ...
2019년 09월 04일 -
광주송정역 '교통대란'...대책 마련 '없어'(R)
(앵커) 광주의 첫 관문인 송정역은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해집니다. 열차 이용객들이 타고 온 승용차나 택시들이 도로를 점령하기 때문인데.. 차를 잠시 정차할 공간이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광주시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리...
2019년 09월 04일 -
도서지역 재난대비 소방력 출항 훈련(R)
◀ANC▶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대형재난 발생시 전국 소방력 동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 등 4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도서지역 재난 발생 선박 출항 훈련이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집결 명령을 받은 소방차들이 목포유달경기장에 속속 도착합니...
김양훈 2019년 09월 03일 -
범죄 피해자 심리 치료 "전남스마일센터' 유치
전남에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를 위한 스마일센터가 내년에 들어설 것으보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스마일센터 설립 예산 30억원 전액이 반영돼 최종 예산안이 확정되면 부지 매입과 건물 리모델링등 설립 추진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스마일센터는 전국적으로 14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전남에는 ...
2019년 09월 03일 -
도서지역 재난대비 소방력 출항 훈련(R)
◀ANC▶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대형재난 발생시 전국 소방력 동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 등 4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도서지역 재난 발생 선박 출항 훈련이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집결 명령을 받은 소방차들이 목포유달경기장에 속속 도착합니...
김양훈 2019년 09월 02일 -
지역감정 조장..비판 확산(R)
(앵커) 아직도 지역 감정을 부추겨 특정지역의 지지를 얻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광주전남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외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부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나경...
2019년 09월 02일 -
고분양가 여전..추가 대책 있어야 (R)
◀ANC▶ 광주의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자 지난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광산구와 남구, 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한 번 올라간 분양가를 잡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2019년 09월 02일 -
지방선거 후보에 조합원명단..농협 간부 기소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조합원 명단을 전달한 강진 모 농협 간부인 A씨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씨의 지시를 받고 조합원 명단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 농협 직원 B씨도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
2019년 09월 01일 -
국비 확보 7조 원 시대 성큼(R)
◀ANC▶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남도가 국비 6조 7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의미있는 예산과 7조 시대 개막에 필요한 3천억 원 증액 가능성을 고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올해 국비 6조 천억 원을 확보해 처음으로 6조 원 시대를 열었던 전라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6조 7천억 원을...
2019년 08월 30일 -
노태우 씨 아들 '5.18 피해자 만나고 싶다' (R)
◀ANC▶ 지난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피해자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9년 만에 가해자 측과 피해자가 직접 만나 사죄와 용서가 이뤄질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영...
2019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