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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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사 성비위 논란 '뜨거운 감자'(R)
◀ANC▶ 광주 한 중학교 도덕 교사의 성비위 논란으로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중학생들에게 보여준 성평등 교육용 영화가 논란의 발단이 됐는데 이걸 두고 '성비위다 아니다'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쟁점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중학교 도덕 교사 배이상헌 씨가...
2019년 09월 09일 -
우는 아이 3명 학대 어린이집 원장 징역형
우는 아이들을 체벌하거나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단독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년동안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A씨는 재작년에 자신이 원장...
2019년 09월 08일 -
태풍 '링링' 북상...강풍*폭우 대비 철저(R)
(앵커) 태풍 링링이 오늘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를 따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직 수확할 시기가 아니지만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하기 전에 미리 수...
2019년 09월 06일 -
데스크 단신]박나래 천만 원 목포복지재단 기탁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입니다. 목포시 홍보대사이자 목포가 고향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손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성금 천만 원을 목포시 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 목포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체제에 가동하고 경찰서, ...
신광하 2019년 09월 06일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실현 전문가 포럼 열려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실현방안을 찾기 위한 전문가 합동 포럼이 오늘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해당지역 국회의원 26명이 주최하고, 경유지 14개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 전문 패널들은 현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수...
2019년 09월 06일 -
9월 6일 오늘의 날씨
오늘부터는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현재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은 47m/s로 매우 강한 중형 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고, 내일 서울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는 러시아 부근 육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
2019년 09월 06일 -
무안공항 이용객 급증...면세 초과 자진신고도 급증
무안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입국자들의 면세 초과 물품에 대한 자진 신고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무안공항 입국자들의 면세 초과물품에 대한 자진 신고 건수는 지난 2016년 50건, 2017년과 지난해 각각 7건과 156건에서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08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세관의 자체 ...
2019년 09월 05일 -
전남도 최첨단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시동
전라남도가 한전공대와 연계해 최첨단 국가 대형 랜드마크 연구시설인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구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서울에서 가속기 구축 전문가들을 초청해 가속기 연구 시설이 전무한 광주·전남에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연구시설인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
2019년 09월 05일 -
정종순 장흥군수 벌금 80만원 확정.. 군수직 유지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지난달 말, 1심 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정종순 장흥군수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창회원들에게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종순 장흥군수는 벌금 80만원이 확정돼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5일 -
정종순 장흥군수 벌금 80만원 확정.. 군수직 유지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지난달 말, 1심 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정종순 장흥군수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창회원들에게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종순 장흥군수는 벌금 80만원이 확정돼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