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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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외국인범죄 '예방'위한 대안 절실
(앵커)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특성을 이해한 세밀한 범죄 예방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인과 함께 일하던 동료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태국인. 담배꽁초 시비로 러...
2019년 10월 16일 -
농민회 "태풍 피해벼 수매가격 보장해야"
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 -
광주전남 교권침해 1위는 '모욕·명예훼손'
광주·전남 교권 침해 가운데 최다 침해사례는 학생이나 학부모에 의한 모욕과 명예훼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에서는 108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간섭, 상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학부모에 의한 교권 ...
김양훈 2019년 10월 16일 -
농민회 "태풍 피해벼 수매가격 보장해야"
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
양현승 2019년 10월 15일 -
외국인 노동자 잇단 흉기 폭행
(앵커) 광주 전남에서 외국인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끼리 다투다가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골목길. 한 무리의 남성들이 떼지어 몰려 있습니다. 잠시 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갑자기 한 쪽으로 우르르 몰려갑니다. 무...
2019년 10월 15일 -
민주당 광주시당 불법 당원모집 의혹 조사
(앵커) 내년 4.15 총선이 여섯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불법 당원 모집 의혹이 제기돼 민주당이 사상 초유의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에 살고 있는 50살 A씨는 지난 7월 민주당 관계자로부터 자신의 부인이 민주당 가입됐다며 ...
2019년 10월 15일 -
데스크 단신]전남문화상 후보 추천 30일까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와 예술,학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오는 30일까지 전남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목포시와 광양시가 선정돼 보행자 안전 시설 등 이 펼쳐집니다. --------------------------...
신광하 2019년 10월 14일 -
손쉬운 인터넷은행... 범죄 온상으로 악용
(앵커) 요새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같은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해서 많이들 이용하시죠.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거래할 수 있고 또, 쉽게 개설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인기를 끌지만 반대로 이 점을 악용한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범죄가 2년만에 7배가 늘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
2019년 10월 14일 -
손쉬운 인터넷은행... 범죄 온상으로 악용
(앵커) 요새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같은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해서 많이들 이용하시죠.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거래할 수 있고 또, 쉽게 개설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인기를 끌지만 반대로 이 점을 악용한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범죄가 2년만에 7배가 늘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
2019년 10월 13일 -
5.18 관련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재심서 무죄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파면당한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형사재판 재심에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포고령 위반,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1980년 8월 군법회의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은 이 서장 유족이 신청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서장은 1980년 5월 21일과 22...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