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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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로 CGV 영화 할인혜택
전라남도가 CJ CGV와 협약을 맺고 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여성 농업인은 앞으로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등의 CGV 영화관 8곳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로 영화표를 결제하면 4명까지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연간 20만 원을...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영재교육'에 매년 수십억...실효성 있나?(R)
◀ANC▶ 오늘 뉴스는 도내에서만 해마다 수십억원씩 투입되는 이른바 '영재교육'에 대한 문제점 먼저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영재 학생들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20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교육계 내부에서부터 터져 나오고...
2020년 06월 05일 -
투데이 단신]함평군 골목경제 회복사업 선정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함평천지, 나비가 날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이에 따라, 함평읍 350미터 구간의 골목상권에 올 하반기부터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대표 이미지인 나비를 테마로 외부경관을 개선합니다. ------------------ 전라남도는 최...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매실 수확 본격화...초기부터 판로 불안
◀ANC▶ 전국 최대의 매실 산지인 광양을 중심으로 남도의 매실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몇년새 소비량이 줄면서 가격이 불안해 지는 양상인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가 산지 농민들을 더욱 걱정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섬진강변을 따라 펼쳐진 매실농장에서 과실을 따는 ...
2020년 05월 27일 -
묻혔던 가야문화..복원 위한 과제는?
◀ANC▶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도내 고대사를 체계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가야사문화권 지자체가 반기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동부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나라 고대사의 흐름 속에 가야의 흔적은 삼국시대에 버금가는 ...
2020년 05월 25일 -
아울렛 소재지보다 옆 동네가 더 타격
◀ANC▶ 남악 롯데아울렛이 소재지인 무안보다 인근 목포 상권을 더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생협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키울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6년 겨울 남악신도시에 문을 연 롯데아울렛. 광주전남연구원...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아울렛 소재지보다 옆 동네가 더 타격
◀ANC▶ 남악 롯데아울렛이 소재지인 무안보다 인근 목포 상권을 더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생협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키울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6년 겨울 남악신도시에 문을 연 롯데아울렛. 광주전남연구원이...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반성과 성찰로 5.18 가치 인정해야"
◀ANC▶ 5.18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히 보수진영 내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들이 대표적 사례인데요. 이런 가운데 보수야당 내 청년인재들이 5.18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20년 05월 15일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 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 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05월 14일 -
데스크 단신] 서남해안 명품 숲 조성 3,750억 원 투입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이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9년 까지 총 3천 7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대상은 서해안 영광을 시작으로 남해안 광양까지 16개 시군 63곳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세 가지 유형의 테마숲을 복원·조성할 계획입니다. ------------------ 전라...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