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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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 지역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장마가 그치면서 전남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의 오늘 최고 기온은 광양 33.1, 나주 32.7, 장흥 32.3도 등 대부분 지역에 30도를 넘어 여수 거문도와 초도를 제외한 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전남 내륙에 오후부터 밤까지 불안정한 대기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
2020년 07월 31일 -
전국 최초 보육재단..성과와 과제는?
◀ANC▶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정책추진과 후원증가로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첫 발을 내딛은 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의 보육재단이란 ...
2020년 07월 27일 -
광양 첫 관광단지
◀ANC▶ 광양시의 첫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구봉산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토지매입 등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반면 광양의 허파 역할을 해 온 부지인 만큼 녹지감소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의 첫 관광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구봉산 일원. 여가와 ...
2020년 07월 23일 -
전남교육청, 코로나19 대응 '긴급인력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업무량 증가와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추가 인력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등 6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전담 공무원 1명씩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 배정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는 신규임용 후보자...
김윤 2020년 07월 21일 -
전남교육청, 코로나19 대응 '긴급인력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업무량 증가와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추가 인력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등 6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전담 공무원 1명씩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 배정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는 신규임용 후보자...
김윤 2020년 07월 20일 -
14일부터 밤나무 재배단지에 '친환경 항공방제'
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순천과 광양, 보성, 화순 등 4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단지 4천여 헥타르에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밤나무는 경사가 비교적 급한 산지에 주로 식재돼 매년 친환경 약제를 공중에서 살포하는 '항공방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방제기간 동안 해당 구역에는 등산객 등 입산이 금지됩...
김진선 2020년 07월 14일 -
투데이 단신]목포시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목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해, 사고 시 최대 천만 원의 보상을 받는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갑작스런 재해와 사고,범죄로 피해를 입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시민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농기계, 선박 침몰 사고, 화상수술비 등이 14개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 산림조합이 2021 완...
신광하 2020년 07월 03일 -
데스크 단신]목포 스카이워크 개방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대반동 앞바다의 새로운 명물인 스카이워크를 완공하고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목포시는 대반동 스카이워크는 길이 54미터,높이 15미터로 투명 강화유리와 스틸 발판이 바닥재로 설치됐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7월 01일 -
비바람 몰아친 광주·전남 밤새 강풍피해 등 사고 잇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밤사이 강풍 피해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2시 39분쯤 해남군 송지면 앞바다에서 접안된 배를 정리하려던 선주 A씨의 관리선이 높은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가 소방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또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아파트 상가 지하와 병원 장례식장 일부가 침수돼...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 -
도선국사 유골 '가짜' 논란
◀ANC▶ 도선 스님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신라말의 고승으로 광양 백계산 옥룡사에 자리를 잡고 후학을 지도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신데요. 지난 96년 발견된 도선 스님의 유골은 당시 승려들의 장례 풍습을 알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됐는데, 최근 이 유골이 가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
202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