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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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계속돼
직장 동료와 가족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후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광양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으로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직장동료와 가족을 중심으로 오늘(15) 하루만 6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누적확진자는 244명으로 196명이 지...
양현승 2020년 11월 16일 -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계속돼
직장 동료와 가족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후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광양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으로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직장동료와 가족을 중심으로 오늘(15) 하루만 6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누적확진자는 244명으로 196명이 지...
양현승 2020년 11월 15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13명으로 늘어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11) 하루에만 8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12) 광양과 순천에서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213명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전남에서는 2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21명이 지역감염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김영록 지사 담화
◀INT▶김영록 전남지사 "지난 7일부터 6일동안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과 화순군에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음성이라도 격리 중에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가 여러차례 있었으므로 보다 철저하게 자가격리를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03명째 발생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백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양시의 한 남성이 지난 9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2백번째 확진자가 됐고, 이후 화순과 광양에서 모두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오늘(11) 하루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즉각대응팀...
양현승 2020년 11월 11일 -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검사대상 3천명 육박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9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순천*여수*광양지역 검사대상이 3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198번째 확진자의 근무지인 광양고 교직원과 학생 등 5백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거주지인 순천시의 회원 천명 규모의 피트니스 시설, 골프연습장, 마트 방문자 등 접촉 가능...
양현승 2020년 11월 10일 -
광양소재 직장인 1명 순천에서 추가 확진
순천에서 조금 전 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발열, 두통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순천 거주 A씨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직장이 광양인 A씨가 은행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관련 역학조사에 나서고 ...
2020년 11월 09일 -
전남경찰, 이웃 괴롭히는 '길거리 폭력배' 474명 검거
이웃 주민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길거리 폭력배 40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두달동안 특별단속을 벌여 광양과 순천 등에서 영세상인 등을 상대로 폭행과 재물손괴 등을 일삼은 '길거리 폭력배' 47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474명 가운데 340...
2020년 11월 08일 -
인구증감 고착화..인구정책 전환점 맞나?
◀ANC▶ 관내 지자체들의 인구변화가 고착화하는 모습입니다. 순천의 인구 상승세에 맞춰 다른 지자체들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연말마다 반복되던 지자체들의 인구 쟁탈전이 올해는 사라질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지난 10월 ...
2020년 11월 06일 -
전남 최대 규모 분양형 호텔 착공..경쟁력이 관건
◀ANC▶ 전남 최대 규모 비즈니스 호텔이 목포에 들어섭니다. 개인 분양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500개가 넘는 객실을 채울 수 있는 경쟁력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좁은 골목길이 구불구불 이어지는 목포 시화골목.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면서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
박영훈 202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