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남악신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이
목포에서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목포시와
동일 생활권인 남악신도시가 속한 무안군
삼향읍에 대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순천과 광양, 여수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했으며,
1백명 이상 모이는 각종 모임행사 금지,
종교활동 인원 30%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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