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박준영 전남지사,"녹색의 땅 전남실현" 역점

박준영 전남지사는 도내 지역간 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열린 도의회 정례회 2006년도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남부권의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광주근교권의 전원형 생태도시 건설,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전라선 복선화 등 ...

지원요청 총력(R)

◀ＡＮＣ▶ 전라남도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철 조기완공과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조기완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청사 이전과 함께 전남도의 가장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는 왕복 다섯시간 이상 걸리는 동부권의 접...

도지사 공약사항 7건 착수 못해

박준영 전남지사가 제시한 일부 공약사항이 아직 시작조차 안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지사 공약사항 112개 시책 가운데 지금까지 완료된 사업은 목포-광양간 2차선 확장, 신청사 건립, 공공기관 유치 등 3건에 불과하고 102건은 추진중, 7건은 아직 착수되지...

현안사업 예산 확보 국회 방문(아침용)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광주,전남 출신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등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도지사는 또, 한나라당 김성조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속 의원들도 만나...

박준영 지사)F1 특별법제정 필요성 등 설명

(그림은 7시 이후 도착할 예정입니다.) 박준영 지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광주.전남출신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열고 J-프로젝트의 핵심 선도사업인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회유치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특별법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호남고속철도와...

백운산 곶감 최고

◀ＡＮＣ▶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요즘 곶감 말리기가 한창입니다. 백운산 곶감은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깊어가는 늦가을 낙엽이 깔린 앞 마당에서 막바지 감 따기가 한창입니다. 선홍색 빛깔을 머금고 정성스럽게 따낸 감은 곧바로 깍기 작...

노무공급 갈길 멀다

◀ＡＮＣ▶ 항만인력개편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항운노조도, 항만관련업체들도 부담스럽고 불만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관 주도로 이뤄진 노무공급 개편작업은 앞으로도 많은 진통이 예상돼 완전 도입까지는 첩첩산중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1일,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지원특별법이...

혹시나 역시나~

◀ＡＮＣ▶ 어제(9일) 광양항 화물차복합휴게소 준공식에 참석한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은 역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오거돈 해수부 장관은 동북아 주변국가들의 적극적인 항만개발과 파격적인 환적화물 유치 전략은 우리의 위협 요소라고 진단했...

말라카이트그린 불검출 3개종 수매 추진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은 3개 어종의 정부수매가 추진되고 주요 어종에 대해 추가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도에 따르면 구례지역 송어 4톤과 광양과 화순,강진,해남지역 향어 109톤을 송어는 킬로그램당 7천원,향어는 4천 7백원에 수매하고 자라는 5백 그램짜리 이상을 대상으로 이달중 수매에 들어갑니다. 도는 이...

대체)해양경찰학교 전남 9곳 유치전 치열

광주.전남지역 이전 대상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개별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해양경찰학교유치를 위해 자치단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순천, 광양, 진도,신안,고흥,강진,완도 등 9개 지자체가 해양경찰학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유치위원회 구성과 입지여건 홍보를 강화하는 등 유치전을...